최근에 구미를 당기는 물건들이 속속 소개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아마존에서 선보인 e-book 리더인 kindle 이다. 미국 제록스사가 개발한 eink 기술을 이용하여 한번 인쇄를 하면 전력소모가 없는 상당히 친 환경적인 기술을 적용 하여서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읽을수 있는 책을 가격이 9.99 달러라는 것이 무척 매력적이다. 다만 올해 나온 버전2 후 얼마 되지 않아 DX 버전이 나왔는데 가격은 만만치 않은것 같다. 미안하게도 국내 출시는 미정일 뿐더러 해외 쉬핑이 금지 되어있어 궁극적으로는 해외에 지인을 통하여 구입할수 있다고 한다. 뉴욕에 다행히 사촌 동생이 있어서 부탁은 할수 있지만 다만 2가지의 측면에서 다음 버전을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 이유는 첫번째 본채의 색이 검정 버전이 나오지 않았..
늘 한결 같이 뭘 키우시는 어머니 화단이다. 올해도 종류는 같은 꽃이지만 매년 불상사로 찍는 사진기는 다른듯 올해는 니콘 사진기다. 이론 좋은 일은 아닌데... 아직 사진 찍는 기술이 서툴러서 잘찍은 건지를 모르겠으나 전문 서적을 참고 해야 할듯 하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 IELTS 를 하면서 접하는 말중에 하나가 "족보 있다며? 그것만 외우면되?" 라는 말들이 있었다. 상당히 위험한 말 중에 하나이다. 느낌이 "IELTS 뭐 유학시험이며 이민 시험이니 특히 이민 가는데 뭐 그리 어려운 영어시험이 필요 하겠어? 대충 뭐 족보 외우면 되지..." 였다. 정말 친구 하나도 처음에 내가 이 시험을 준비 한다고 했을때 어디서 정보를 구했는지 "족보 있다고 하던데...." 처음에는 희망으로 다가 오기도 했지만... 이것 문제가 많은 발상이다. 1) 정말 리스닝 족보에서 나오나? 나온다. 이것은 정말이다. 내가 경험상 본 시험중에서 최고로 많이 나왔다고 하는 케이스가 75% 까지(리스닝 4 섹션중에 3섹션이 족보에서 출제) 되었다고 확인되었다. 2) 정말 리스닝..
지금은 없어서 않될 중요한 통신 수단중에 하나인 이메일. 많은 서비스를 사용해 보았지만 정말 그중에 지존은 Gmail 인듯하다. 계속 추가되는 서비스와 다양한 기능중에서 태그를 붙여서 분류하는 기능을 정말 편리하고 꾸 미는 맛을 제공해 준다. 강력한 필터 기능과 자동 분류 기능에서 부터 7기가 라는 넉넉한 저장 공간까지... 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지는 써보면 알듯하다. 또한 관련 툴들도 정말 인터넷을 쓰는 맛을 느끼게 해준다. Mac에서는 사파리와 연동을 잘되는 편인데 계정 정보를 자동으로 가지고 있어 로그인 과정이 필요 없이 바로 자신 의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더욱 편리함을 더해준다. 많은 메일을 수동으로 분류해야 하는 분들은 꼭 한번 써보시기를 강추합니다.
오늘이다. 영국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온건. 2월21일 시험본 결과에 대한 리마킹 결과는 저번주 금요일에 받았으나 성적표가 있어야 하기에 기다렸는데 의외로 일찍 도착을 했다. 원래 재채점의 과정은 자신의 받은 점수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이상이 있는 경우 Claim 을 걸 수 있으며 리딩이나 리스닝은 신청해도 변경가능성 0%이니 신청하지 말기를.. 시험을 본지 6주 안에 신청을 해야 한다(늘 기준은 변하니 직접 알아보시길) 필자도 2월21일 상당히 잘보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스피킹만 점수가 한단계 모자랐다. 납득이 가지 않아 재채점을 보낸것인데 통상 3-5주 사이에 오는 것이 최장 연라시간 6-8주를 뛰어 넘는 10주라는 시간이 걸렸다. 너무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였으며 중간에 공부도 잘되지 않았다. 중간에 본 ..
IELTS Writing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점수를 올리는데 많은 시간이 들지 않았고 다른 파트에 비해서 비교적 스트레스가 가장 적었던 부분이였다. Writing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자신의 머리속에서 맴돌던 것을 글이라는 결과물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 산출물에 대한 신뢰성이 다른 과목보다 높은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가장 중요한 팁 1) 어떤점이 나한테 부족한가 빨리 파악한다. 2) 최신 족보를 구하여 빨리 어떤 식으로 남들이 썼는지 파악하고 정리한다. 3) 생소한 구문이나 문장, 표현방법 단어를 정리하여 써먹을 준비를 항상한다. 4) 시험전날 한번 쭉 정리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 5) 돈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로 꼭 한번은 전문 교정을 받을 것. 6) 실..
IELTS 시험중에 가장 난감했던 시험이 바로 스피킹시험이다.(앞서 설명했지만 한 사람당 약15분에서 20분동안 이그제 미너 와 인터뷰하면서 해당 답을 이야기 해야 하며 파트 1 2 3 으로 각기 특성있는 질문에 답을 해야 함) 한국인이 가장 못하 는 시험과목중에 하나인데... 스피킹 때문에 많은 이민신청자들이 대기중이거나 IELTS 시험을 1년이상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필자도 시험을 본입장에서 처 음에는 시험을 1년이상 준비하는 사람이 조금은 한심해 보였으나 실제 시험을 치루고 보니 기간이 긴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 만 왜 그런 처지 인지 이해는 갔다. 만일 주위에 이런 분있으면 위로 따뜻하게 격려 해줘라 "아직도 통과 않했어!", "언제 통 과해? 한심해" 이런말 하면 죽음이다. 니가 시험 처봐라...
정말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는데 공부하면서 한번쯤은 탈 법도 했으나 작년 11월 후반후에 시험본다고 한후에는 한번도 타본일이 없다. 힘들고 어려울때 녹슬어 가는 자전거를 보면서 마음도 많이 아팠는데 말이지.... 언제 저 자전거를 마음 편하게 타볼려나... 2009년5월25일 오늘이 그날이 였다. 자전거에 기름을 칠해서 그리 많이 녹슬지 않아 다행, 혹시 브레이크나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야 하는지 인근 자전거포에서 점검하고 신대방 자전거 전용로를 지나서 방화대교 끝에 까지 가보았는데 몇몇 곳은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라서 어수선한 분위기. 방화대교에 고기를 잡았던 작년과 다르게 한참 공사중이였다. 어떤 공사인지 궁금했지만 알수 없었고 아마 더 좋은 시설이 들어서지 않을까 기대.. 요즘에 낮볕이 너무 새 밤에 다..
국내에서 시행되는 영어시험(토익,토플,IELTS..) 리딩 지문은 모두 길다. 쉬운편에 속하는 토익도 리딩지문이 시간내에 풀기에는 다소 버겁고, IELTS는 상상초월이다. 위의 사전에서는 아카데믹 지문을 한 부분을 싣었는데 이런 분량이 2개가 더있어 Passage 3까지 60분안에 40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이고 제너럴은 이런 분량이 끝에 한 Passage 정도 나오고 나머지 Passage 는 아카데미 보다는 조금 덜 길지만 한파트에 2지문씩해서 모두 5지문이 나온다. 제너럴 Passage 1,2 는 일반적인 광고나 Passge 2는 2009년5월부로 바뀐것을 필자도 파악하고 보았지만 직장에서 원하는 규율등의 지문이나, 직업 인터뷰 할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한 지문으로 바뀌었다.(필자는 전번보다 더 ..
아이엘츠 듣기는 쉬운 부분이 아니다. 전체의 섹션이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파트별구성 섹션 1(10문제) - 주로 이민을 가서 접할수 있는 에피소드로 둘의 대화로 이루어 져있다. 예) 은행에서 통장 만들때 직원과의 대화,학생이 방을 구하는데 학교담당자와의 대화, 여행을 가려고 하는 여행에 대한 정보 찾기등 문제는 대부분이 물어보는 사람의 전화번호, 생일, 정보를 제대로 파악했는지 등의 문제로 구성되었고 약 6-7 분의 대화를 들으면서 동시에 답을 주관식으로 적어야 한다. 주로 고득점을 받으려면 이 파트에서 8개 이상은 맞아야한다. 난점은 단수복수 잘 구분을 해서 써야 하며 날짜를 정확하게 들어야 한다. 특히 (14,40), (15,50) 등 발음 구별하기 힘든것이 잘 나오고 전화번호와 사람이름 받..
IELTS, 전략이 중요한 시험이다. 만일 이민 서류를 접수하고 시간내에 점수를 내야 하는 분이라면 좀더 철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중요한 전략은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 모든 과목을 동일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힘들고 소홀하기 쉬는 스피킹 먼저 하면서 익숙해야지 나중에 시간이 없어서 갈팔질팡하지 않는다. 필자는 처음에 리딩이 약하다고 생각하여 리딩 부터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는데 그것이 아니라, 스피킹을 등한시 하면 나중에 큰코 다친다는 것을 체험했다. 라이팅. 스피킹 한국인에게 약한 과목 초반 부터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성공 전략이라고 보면 된다. 기초전략 스피킹은 주제별로 약 50개의 최신 주제를 자신의 스토리 북을 만들어서 초반부터 정리는 것이 중요하다..
오랜만에 쓰는 글이다. 하지만 이제까지 사정이 있었고, 이제부터는 좀 프리해졌다. 이 블로그의 섹션은 IELTS 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나누고 가이드를 조금은 주고자 마련을 했다. 처음에 필자도 이 생소한 시험에 어떻게 패스를 해야 하는지 두려움과 고민으로 고생을 했으나 2009년 2월 21일 시험으로 오버올6.5 밴드 과락없이 6.0 이상으로 패스했다. 당시의 점수는 리스닝 6.5 리딩 6.5 라이팅 6.0 스피킹 6.0 으로 과락없이 통했다. 다만 중간에 에피소드가 있기는 하지만 나중에 에피소드를 준비하고 오늘은 개요와 차후에 각 섹션별 공부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1) IELTS 뭐하는 시험인가? IELTS 는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 System 의..
작년이 [빨간머리 앤] 출판 100주년 이였던것 같다. 초판이 1908년 이라고 하니. 국내에서는 일본 에니메이션 [빨간머리 앤] 이라고 하여 친숙한 빨간머리 앤은 원래 [Anne of green gables] 이라고 하여 캐나다의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여사가 30세에 쓴 첫작품 총 8부작으로 장대한 시리즈물이고 마지막 2편은 에볼리 이라는 앤이 사는 마을을 중심으로 한 연대기로 Spin-off 작품을 합쳐서 총 10부작으로 방대한 량으로 국내에서는 거의 1부인 앤의 어린 시절만 잘 알려진것이 사실이다. (만화에서도 가끔은 언급이 되었던 '초록 지붕의 앤'에서 gables 가 초록 뽀족 지붕이라는 뜻이다.) 오래전에 KBS 를 통하여 [빨간머리 앤] 드라마 버전이 방영되었다고 하여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었..
[Congo] 꽤 오래전에 꺼내들었는데 수속중에 바쁜일이 있어 완독을 못하다 최근에 시간이 조금 나서 완독 해버렸다. 원래 완독의 의미는 나에게 꼼꼼하게 읽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번에 시간이 난것은 아주 짧은 시간이였고 또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는 요소도 있어서 대충 줄거리만 파악하는 수준으로 읽고 종지부를 찍었다. 소설의 장점은 마이클 크라이튼 스타일의 과학에 근거한 상세한 증거제기등이 독자로 하여금 빠져들게 한다. 일단 1970년대 말 소설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기술에 대한 예측이 놀랍다. 위성을 통한 컴퓨터의 재해석이라든지, 3D 레이저 스캐너 같은 기구의 등장. 영장류에 대한 진진한 행동 연구를 소설에 접합한것은 매력이며 당시 중국과 일본에 대한 역학 관계도 매우 긴밀하게 표현하고 있다. 중..
좋은 정보 있어서 온 김에 전하고 갑니다. EBS 에서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Anne of green gables (이하 빨간머리 앤) 을 방영한다고 합니다. 캐나다 프로그램인데 전에 한번 보고싶어서 관심있다가 KBS에서 아주 오래전에 방영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DVD 로 밖에 만날수 없다고 해서 그냥 기다리고 있었는 데 EBS 에서 방영한다고 하길대 오랜만에 시간 들여서 보았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만화와는 다른 맛이 있지만 일찍이 먼저 일본 에니에서 보았던 몇몇 인물들은 정말 드라마에서도 비슷할 정도로 디테일이 좋습니다. 매튜 아저씨 와 그의 여동생 마릴라의 설정이 정말 마음듭니다. 매튜 아저씨는 놀랍게도 작고하신 리차드 판즈워드가 맡아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20년전 [The Natural] 이라는..
이어폰은 소모품이다. 번들로 많이 오기는 하지만 중국산 저가 제품이라서 언제 부터인가 고급 본체 제품에도 이이폰만은 싸구려로 패킹되지 쉽상이였고 어차피 고장나면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수 있어서 소모품으로 인식이 되어왔다. 전번에 산 같은 기종의 이어폰이 조카가 휘두르고 가지고 노는 바람에 그만 고장이 났다. 그래서 같은 모델로 하나 더 샀는데 가격이 만원 미만이라서 부담이 없었고 또한 음질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아 구입을 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선의 실이가 무척 길고(1.2M) 또한 이어폰의 양쪽의 길이가 동일하여 사용하기 편하다. 이것도 중국산 싸구려라서 언제 망가질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어차피 외국에 생산한 것이라면 인도네시아산나 말레지아산이 더 오래가고 믿을수 있는 듯하여 예전에 off-line..
기본적으로 나는 독서광이 아니다. 지금도 책을 읽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 작정하고 보는 편이라서 나는 독서를 좋아한다라고 정의 내리기 어렵다고 자평하는 편이다. 와중에 우리형님이나 내 동생은 화장실에서도 책을 읽는 독서를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다.(나는 화장실에서 독서를 해본일이 거의 없다.) 다만 소설의 읽는 종류가 무협지나 여동생의 경우는 별로 도움이 될것 같지않는 (내눈으로) 그런 책들을 읽는다. 언제부타인가 나는 책을 억지로 읽는 격이 되었다. 책 읽는 것이 즐겁지 않으면 최소한 억지로라도 읽어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다. 물론 나는 책을 고르는데 상당히 집중하는 편이다. 그리고 즐겁게 책을 읽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왜냐면 그것이 즐거움이 아니라 일종의 해야할 일이니깐... 내 방에 잠시 들르..
최근에 인터넷판 인디펜던트 (기사자체는 2008년1월달 것임)를 보면서 하나의 기사를 읽었는데 마치 전번에 읽은 소설을 기억하는 듯하였다. 기사의 내용은 '한 의사가 비만남자를 치료를 하면서 우연히 기억을 되살리는 부분을 발견' 했다는 기사였는데 마치 작년에 읽은 마이클 크라이튼의 [Terminal Man]의 한 부분을 읽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기사는 알츠하이머 병의 치료하는 방법으로 Peacemaker라는 기기를 가슴에 심어놓고 뇌의 한부분에 연결하여 치료하는 방법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쓰고 있는 치료법이지만 뇌자극을 다루는 전문 의사인 Lozano 교수는 다른 부분에 연결을하여 초고도비만인 한 남자를 치료를 하려고 하는 중 남자의 20년전 기억을 되돌리는 뇌의 구조와 방법을 발견했다고 한..
예전에 [콩고]를 읽었다가 무슨일로 그만둔 일이 있었는데 최근에 시험 공부하다가 지루하면 조금씩 읽고 있는데 역시 재밌다.내용은 천연자원을 개발하는 다국적 기업이 콩고에서 사고를 격으면서 전문가를 급파한다는 서스펜스식 스토리인데 영장류에 대한 행동연구를 접목하여 크라이튼식 스토리를 전개해가며 소설을 기술하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450여 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3일정도에 100페이지를 읽어 낼만큼 흡인력과 문장이 깔금하다.빨리 읽고 1995년도에 나온 영화도 한번 보고 싶다. 흠 ~ 인터넷 평가로는 영화가 소설보다 못하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Jerry Goldsmth' 님의 [Congo] Score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직 보지 못한 영화중에 하나여서 언젠가는 보려고 벼르고 있었던 작품이였거던.... 이미 ..
오랜만에 다시 아이티 크라우드를 보고 있는데 혹시 하는 마음에 Channel 4 에서 정보를 보니 시즌 3 가 방영중이네요. 종방된줄 알았는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아이팟 4세대 나노 기능중에서 다른 기종과 눈에 띄게 다른 기능중에 하나는 바로 Shake 기능이다. 다른 사용자들도 말을 하는 부분이지만 실용적으로 크게 부각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기능의 주요한 요지는 한번 기기를 한들어주면 랜덤으로 곡을 선정하여 Play 해 준다는 다분히 엔터테인멘트적인 성향이 강한 기능이다. 굳이 사용해 본 결과 흔들고 싶을때는(?) 1) coverflow을 클릭휠로 돌리기 귀잖을때(60%) 2) 추워서 기기를 꺼내기 싫을때(20%) 3) 남들에게 뽀대내고 싶을때(20%) 한번 흔들때 부작용은(?) 상당히 힘이 크게 가해야 하고 혹시 손에서 빠져 나간다면 기기에 손상이 올수도 있지만.. But, 한번 흔들어 보면 의외로 중독성이 있다.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 있다면 한번 Shake..
녹색 iPod Nano 4th Generation 예전 부터 audible.com 에서 오디오 북을 구독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한국의 mp3 를 제한적으로 지원을 한다는 것 이다. 리스트에서 iriver,Samsung,Cowon 몇 종류 되지 않는 mp3 기기만 지원하여, U10을 가진 나에게는 오디오북을 구입하고도 컴퓨터로 밖에는 듣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고민고민 하다가 한달을 컴퓨터로 녹음도 해보고 프로 그램으로 DCF를 풀어보기도 하였지만 신통치 않았다. 리스트에서 보면 애플의 iPod기기는 전부 다 호환이였다. 예전에 아이팟 미니와 아이팟 클래식에 않좋은 추억이 있어 별로였는데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많이 좋아졌더라.음질도 그때보다는 좋아졌고(당연히 기본기능이므로) coverflow 도 뭐 지..
현재는 이런 저런 일로 심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시간이 나지 않아 자전거를 못타고 있지만 지난 여름에 경험해본 자전거 로 짧은 운동과 여행은 아직도 많이 기억에 남는다. 일단은 자전거를 약 8년만에 다시 타봤는데 정말 처음 보다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8년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자전거 전용도로(거의 사치다!)로 안정하게 운동과 라이딩을 할수 있었다. 사진을 참 많이 찍었는데 아직도 자건거도로나 혹은 '한강 르네상스' 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 조금은 안타까웠다. 조금 관심을 기울이면 서울에서도 그나마 이런 공간은 향유할수 있다. 신도림역쯤이다. 이곳정도 부터 지하철 밑을 지나도 않고 목동과 연결되는 open된 공간이 나온다. 전용도로 쯤에는 꽤 다양한 식물들을 심어놨다. 어린친구들 공부에도 도움이 될..
에구 없을때 더 없어보인다고 그동안 한번 탈이 있었던 공유기 AnyGate-1000A 가 고장이 났다. 한 6년 사용한 것같은데 3년전에 한번 고장이 나더만 어제 도서실에 오니깐 고장이 났더라구. 생각해보니 사정이 그리 않좋아(국내외로) 그냥 고칠까 했더니 전에도 한번 고장이 났고 계속 고장이 날것 같아서 가격이 낮은 것으로 하나 사기로 했다. AnyGate 를 생각으로 6년전 15만원에 산것에 비하면 지금 벨킨의 공유기는 4만원대로 저렴하고 기능도 전보다 더 좋다.(무선 속도가 5배 향상이 되었다) 물론 공유기 가격이 많이 내려갔겠지만.. 보기에는 상당히 커보이는데 손과 비교해보면 실제로 별로 않크다. BELKIN은 Macally 와 함께 맥킨토시 엑세서리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지만 무선 Skype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