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은 영화음악 작곡가들에 대한 삶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This Page is being updated for the contribution to the greatest film composers) 1) Log 2019-10-09: 2015년 불행히도 경비행기 사고로 운명(향년 61세)을 달리한 작곡가 "제임스 호너"를 추억하며 201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그가 받은 Max Steiner Award의 실황 중계를 달아본다. (Here is the video from YouTube, which presents a live concert in the memory of a film composer James Horner at Vienna Austria. He died of an ai..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인간이 신의 그늘에서 벗어났다고 말하는 근거 중 하나는 과학기술의 발달 인데 현대에 이르러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 중 하나는 지구중력을 벗어나 우주로 눈길을 돌려 발견한 많은 과학적 발견이 아닌가 한다(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인류가 행하고 있는 우주 연구는 정말 엄청난 성과라고 해도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렇다고 아직도 많은 의문점들을 풀기에 인류 과학기술은 아직도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 인간의 눈으로 밤하늘을 바라보고 본격적인 철학적/과학적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지 언 2000여년이 흘러서 겨우 달에 인간을 보냈는데 그나마 그것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으로 양분이 되어있다.(나는 믿지 않는 쪽이지만 ...) 현재도 그래서 인지 유독 미국에서만 "맨온더문"에 대한 영화는..
사실 이 영화 [마이티 조 영]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은 거의 없다. 단순이 인간과 동물의 유대관계를 그린 다른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은 스토리였다는 것과 1949년 원작 영화가 존재한다는 것 하지만 이전 영화 1998판과 얼마나 다른지 아니면 이름만 차용했는지 알길이 없다. 1949년 판 또한 본적이 없으니 하지만 지금 생각나는 건 실존 인물 "제인 구달" 박사와 과 가공의 킹콩 영화를 합쳐놓은 느낌이랄까? 갑자기 [마이티 조 영]을 소개하는 이유는 전에 내가 소개를 했던 영화음악 프로그램(Screen Sound)을 들으면서 [아바타] 스코어가 소개되어서 이다. 오늘 소개된 음악중 [나인 게이트]와 함께 [아바타]의 스코어가 가장 익숙한 곡인데 개인적으로 [아바타]의 음악감독 "제임스 호너"를 최애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