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 king 은 내가 원서 소설을 읽게 관심을 준 최초의 작가였고 가장 좋아하는 작가다. 그의 작품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Different Seasons는 정말 너무도 좋아하는 소설이다. 이책을 10년 이상 보관해온 이유도 너무 좋아하는 소설이라서 그렇다. 책의 10년동안 격어온 변화를 보면, 중간 책이 10년이상된 보관용 책이고 옆에 보라색톤의 책이 8년이상된 읽기 전용책이며 오른쪽 책이 최근에 에디션이다. 물론 작정하고 의도적으로 10년 주기로 책을 산것은 아니지만 우연하게 사다보니 안타까운 점이 발견되어 느낌을 적어보려고 함이다. 일단 Signet 출판사에도 모든 판권(페이퍼백)이 있는것은 변함이 없지만 커버의 모습이 점점 최근 판으로 올수록 밋밋해 진다. 주로 유명 소설은 영화화가 진행..
전번에 [Mist]를 완독하고 자신 만만한 마음으로 skeleton Crew(mist를 품고 있는) 를 읽으려고 했지만 역시 쉽지 않았다. 단편집이라서 짧막한게 몇개의 단편으로 읽어 내려 가도 되겠구나 했는데 전부터 서평이 괜잖은 [신들의 워드 프로세서]를 읽어보고 싶었다. 10장 정도로 반나절이면 다 읽겠지만.. 역시 처음 읽은 구절 부터 문화적 지식의 차이 때문에 쉽지 않았다. 물론 지금은 완독을 하여 줄거리를 알지만 처음에 황당하게 해석이 안되었던 것은 이 구절 부터였다. 'They are as hard as the 45's Richard had listened to as a kid' 이것이 뭔 말인가? 45살의 리쳐드가 아이로서 들었던 것 보다 더 딱딱하다.??? 역시 검색에서 구글과 아마존의 힘..
내가 스티븐킹의 [미스트]를 읽고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고 싶었던 강렬한 부분은 단 2가지 였다. 조연들 성격 변화와 아쉽지만(?) 주인공의 하룻밤에 정사가 영화에서 재현되지 않았지만, 탓 하고 싶지 않았고 단 두가지 확인하고픈 것 중 첫번째는 결말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책에 뒷부분에 서술된 상당히 큰 괴물에 표현이였다. 책에 원문에는 6개의 다리를 가진 "버그" 와 너무 커서 배밑으로 그위는 보이지 않으며 자동차로 그것이 지나간 트랙을 빠지지 않고 요리조리 피해가야 헸다고 표현되었다. 영상에서 확인을 해보면 꽤 만족한 재현을 해놓았다. 하지만 결말은 너무도 반대고 영화를 망쳐놓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I'm going to bed now.But first I'm going to kiss my son an..
드디어 스티븐 킹의 [미스트]를 완독했다. 역시 스트븐 킹의 소설은 눈을 떨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였다. 조금은 아쉬운 것은 마무리가 매끄럽지 안다는 것인데... 솔직히 영화보다는 앤딩이 낫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새벽에 다 읽고 바로 영화를 보고 비교를 하였는데 오히려 책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비교하겠지만. 2008년7월16일에 읽어서 2008년7월26일에 다 읽었으니 10일정도 걸렸네. 의미로운 일은 다른 원서는 좀 보았자만 스티븐 킹의 소설은 너무 어려워서 완독해본 적이 없는데 이것이 처음 스티븐킹의 완독본이 되어서 상당히 흥분이 된다. 다음 작품은 [The Mist]를 품고 있는 스티븐킹의 [Skeletone Crew]가 될것 같다.
최근에 읽기 시작한 스티븐 킹의 [미스트] 다. 3개월전에 영화 개봉되어 미국에서는 히트를 하였지만 한국에서는 그저 그런것 같은데.. 일단 아직 보지 못했고 이 책 다 읽으면 봐야겠다. 스티븐 킹 소설 원작들이 상당히 어려웠는데 이 책은 그나마 쉽다. 아마 킹 소설중에 최초로 완독하는 소설이 될듯하다. 다 읽으면 축하로 포스팅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