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는 스티븐 킹.마이클 클라이튼,루시 모드 몽고메리 등이다. 요즘에 덴 브라운도 좋아지력 하지만.. 하여간 이번에 읽은 소설은 먹이라는 소설이다. [쥬라기 공원] 으로 이미 거장에 반영에 올라선 작가의 다른 과학에 대한 경고가 궁금했기도 하여 [콩고] 와는 다른 뭔가가 있지 않을까 해서 정보도 생소한 이 소설을 집어들었다. 왜 먹이 일까? 이유는 읽어버면 안다.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은 그동안 실존하는 과학적 사실을 이용해서 그럴싸한 한편의 사건들을 만들어 왔다. 그런데 나노 기술, 포식자와 먹이에 대한 동물행동학, 프로그램밍등에 대한 여러 장르를 조합한 과학적 사살들은... 너무 상상하기에는 실생활과는 동떨어 졌다고 생각되어 진다. 그런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쥬라식 공원] 에서..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바로 해리포터의 5번째 시리즈이다. 4권을 읽고 너무 읽고 싶어서 바로 읽기로 하기로 하고 잡은지 2주가 지났는데 많이 읽지는 못했다. 이유는 소니 PRS-600 이 오기를 기다렸고... PDF 버전을 구해서 책으로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은 기록을 하면서 읽고 있어서., 많은 진도를 나가지 못했지만.. 정말 어렵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그 수준도 상당히 많이 놓아 진다고 해야 하나.. 일단 이번의 5번째 시리즈는 가장 시리즈 중에 두꺼운 870패이지 정도이며 6권과 7권은 각각 650 페이지와 780페이지로 단연 5번째 시리즈가 힘들고 두깨도 두껍다. 간혹 이야기 하다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고 있다고 하면 동화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을 보면 발끈해 지는 이유는 그런..
결국 쉼없이 시리즈를 계속 읽으려고 결정했다. 무척 두꺼워서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지만 그래도 읽기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니 IELTS 에 관계없이 꾸준히 읽으려고 한다. 읽기 시작한지 2일 정도 되었는데 그만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 도입부에 약간은 무시무시하게 전개를 하는 것이 처음부터 긴장을 시키고 있는데 재미날것 같은 느낌이 마구든다. 이것 전부 읽으려면 한 한달은 족히 걸릴것 같기는 한데... 올해는 거의 해리포터 시리즈만 읽어서 온통 머리속에 해리포터만 남아있는 것 같네...
결국은 또 한권이 완독되었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분량이 430여 페이지라서 만만치는 않았지만 읽다보면 재미가 있어서 자꾸 손이 가게 되어 지루하지는 않았던것 같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것은 결론이 항상 조금 황당하게 맺는 것이 당황스러운데(온갖 마술은 그렇다 하지만 타임머신 비스무레한 것은 좀 그렇잖아.) 이번 3편 plot은 반전이 연속이 되고 결과까지의 도출이 상당히 치밀하여 전편보다는 재미가 더한 것은 사실다. 점점 시리즈가 더 할수록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 이번에는 좋은 구문을 정리해 보는 시도도 해보았는데 한 10페이지 나오더군. 나중에 한번 깔끔하게 정리할 기회가 있겠지만 당장 시간이 없어서 안쓰는 스프링 공책에 연필도 대충 써 표시한것이 전부다이다. 이미 4편 [해리포터와 불의잔..
[해리포터와 비밀의방]을 어제 다 읽고 일주일전에 주문해놓은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읽으려고 준비중이다. 원래 같은 작가의 책을 연속해서 읽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다른 책을 고를까 고민하다가 스피드 리딩 책에서 읽은 조언을 그냥 따르기로 하여 같은 시리즈를 연속하여 리딩 실력을 더 늘리려고 그냥 이번에는 시리즈로 가기로 결정. 2권에 마지막 부분에 긴장 되었던 부분에 약간은 실망스러운 결말이지만 생각보다 재밌었다. 영화를 먼저 보았던것 같은데 왜 결말이 기억이 않나는지? 영화를 한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점점 해리포터는 연수가 올라가면서 책도 같이 두꺼워진다. 이번에 읽는 연수가 3학년인데 이제는 두꺼워서 페이퍼백으로는 커버가 힘든지 새책임에도 불구하고 첫장부터 몇장이 떨어져 나갔..
드디어 스티븐 킹의 [미스트]를 완독했다. 역시 스트븐 킹의 소설은 눈을 떨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였다. 조금은 아쉬운 것은 마무리가 매끄럽지 안다는 것인데... 솔직히 영화보다는 앤딩이 낫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새벽에 다 읽고 바로 영화를 보고 비교를 하였는데 오히려 책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비교하겠지만. 2008년7월16일에 읽어서 2008년7월26일에 다 읽었으니 10일정도 걸렸네. 의미로운 일은 다른 원서는 좀 보았자만 스티븐 킹의 소설은 너무 어려워서 완독해본 적이 없는데 이것이 처음 스티븐킹의 완독본이 되어서 상당히 흥분이 된다. 다음 작품은 [The Mist]를 품고 있는 스티븐킹의 [Skeletone Crew]가 될것 같다.
최근에 읽기 시작한 스티븐 킹의 [미스트] 다. 3개월전에 영화 개봉되어 미국에서는 히트를 하였지만 한국에서는 그저 그런것 같은데.. 일단 아직 보지 못했고 이 책 다 읽으면 봐야겠다. 스티븐 킹 소설 원작들이 상당히 어려웠는데 이 책은 그나마 쉽다. 아마 킹 소설중에 최초로 완독하는 소설이 될듯하다. 다 읽으면 축하로 포스팅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