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 Episode 2 전략] 초보자를 위한 전략

IELTS, 전략이 중요한 시험이다.
만일 이민 서류를 접수하고 시간내에 점수를 내야 하는 분이라면 좀더 철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중요한 전략은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 모든 과목을 동일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힘들고 소홀하기 쉬는 스피킹 먼저 하면서 익숙해야지 나중에 시간이 없어서 갈팔질팡하지 않는다. 
필자는 처음에 리딩이 약하다고 생각하여 리딩 부터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는데 그것이 아니라, 스피킹을 등한시 하면 나중에 큰코 다친다는 것을 체험했다. 라이팅. 스피킹 한국인에게 약한 과목 초반 부터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성공 전략이라고 보면 된다.


기초전략

스피킹은 주제별로 약 50개의 최신 주제를 자신의 스토리 북을 만들어서 초반부터 정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조금 되시는 분들은 이 스크립트를 보이스 레코더를 녹음 하여 자신의 휴대용 MP3에 녹음하여 들으면서 시험준비를 하면 기억도 쉽고 시험장에서 도움이 끝까지 많이 된다.

자세한 이야기는 각 섹션별로 이야기 하겠다.

중요한 한가지 스피킹 무시하지 말고 초반부터 준비해라, 책에 있는 것 외우면 잘 안외어진다 자신의 스토리를 경험상에 맞추어 만들어라.



   <사진1 - 스피킹 스크립트 정리 노트>





라이팅 역시 초반부터 준비해야만 아이디어 북을 하나 만들던지 아니면 표현 정리 노트북을 만들어 정리하면 좋다. 
족보를 읽어서 글의 구성과 전체를 익히고 잘된글에서 표현등을 적어서 시험전날 쭉 받아쓰기하고 다음날에 적용하는 버릇을 들이면 좋은 점수가 나오더라.

특히 테스크 1은 일정한 8개의 틀이 있는데 스토리 전개전에 이 틀을 익혀서 스토리릴 틀안에 넣는 연습이 필수며. 테스트 2는 아이디어를 족보에서 얻고 자신의 스토리 전개를 좋은 표현과 연관하여 쓰는 버릇이 중요하다. 

항상 노트를 하여 급할때 써먹는 버릇이 중요! 





  <사진2 - 라이팅 표현 정리>

리딩과 리스닝은 전체 점수를 받는데 있어서 허리 부분이다. 이 두 부분에 약하면 전체적으로 점수를 논하기 어렵기때문에 리딩과 리스닝의 점수확보를 빨리 안정권으로 해놓고 스피킹과 라이팅에 접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두번째는 빨리 시험삼아 한번 봐라 이 시험은 18만원이상이라고 돈 아끼다가는 정말 돈날리고 시간 날리기 쉽상이다. 이민에 관련된 분은 시간과 생애의 일부분이 걸린 문제기때문에 반듯이 돈 나가는것 아까워 하면서 공부하면 안된다.

세번째는 당신이 정말 고수라고 생각한다면 한번에 패스할것이다. 하지만 고수가 아니라면 2대 1 전략을 알아 둬야 한다. 토익도 많이 봐봐서 아는데 항상 1번 정신없이 어려우면 그후 2번정도는 아주 쉽게 나온다. 만일 시험이 너무 어렵다게 느껴졌다면 다음 번 돌아오는 시험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모든 시험은 3번 이상은 봐야 한다. 미안한 말이지만 당신은 대부분 고수가 아닐것이다. 내생각은 시험은 항상 워스트케이스로 생각해서 대비해야 한다. 난 아니겠지~ 가 아니라 당신이나 나나 난 이겠지에 들어간다. 그러니 정신 똑 바로 차리시기를 특히 IELTS  시험에서...



   사전 선택 요령

<사진3 - 왼쪽 카시오 옥스포드 전자사전 탑재, 아이리버 D28 콜린스 코빌드 전자사전 탑재>

사전의 선택은 중요한데 종이사전 좋겠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휴대성이 없다. 원시인이 아니라면 전자사전으로 공부해라. 카시오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시사 E4U 사전과 옥스포드 영영사전으로 탑재하고 있다. 아이리버는 D28까지 영영사전 콜린스 코빌드를 내장해 오다 그 후속모델들은 옥스포드로 바꾸어 탑재하고 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사전별 특성을 보면
1) 옥스포드 영영사전 - 최고의 활용예가 무기다. 즉 단어에 쓰임이 VN,VNN 등으로 표시되어 문법적인 사항을 체크하기에 상당히 좋은 사전이다. 하지만 간혹 근본적은 뜻이 추상적으로 적혀있어 파악하기 힘들때도 있다. 그것이 단점이다.

2) 콜린스 코빌드 사전 - 초보자가 봐도 쉽게 파익이 되도록 쉽게 풀어놓았다. 추상적인 단어도 파악하기 쉬운것이 장점인데 문제는 문법적인 부분이다 .숙어 단어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옥스포드와 병행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옥스포드사전:박스 부분에 사용 용례가 예문과 함께 직혀있어 라이팅등에 문법에 쓸때 좋은 사전이라고 평하고 싶다.


        콜린스코빌드 사전: 용례가 아예 설명을 하면서 적혀 있어 필자는 보기 불편했지만 의미전달에서는 옥스포드보다는 
                              편안한 느낌
이다. 원서 읽을때나 옥스포드 사전으로 의미가 파악이 덜될때는 콜린스사전으로
                                      보는 편이다.

3) E4U 시사 사전 - 두 회사 모두 같은 사전을 내장하고 있는데  여러 사전에서 참고를 하여 아마도 가장 많은 단어의 뜻을 내장하고 있다고 알려진 사전이다. 한글로 보기 편한 분들은 이 사전도 좋은 사전며 영영사전에서 잘 모르면 이사전으로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단어장이 필요한가?
한 모임에 카페 주인장이 단어장이나 그런것 특별히 필요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때 그때 나오는 단어 정리하면 된다고 했으나 내생각은 아니다. 단어장 하나 가지고 있으면서 시험때마다 써보고 채크해야 하기에 오히려 리딩보다는 라이팅과 리스닝에서 철자 틀리지 않고 쓸수 있으며 라이팅에서는 좋은 단어를 골라서 쓸수 있다. IELTS 에서 단어연습은 필수인것이 주관식 시험이라는 것이 중요한 사실이다. 토익같이 단순 독해를 위해서만은 특별히 단어 뜻만 보고 알면 될수 있으나 IELTS 는 단어를 직접 적용하고 써야 하기 때문에 단어장이나 단어집 하나쯤은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불행하지만 IELTS 단어장이라고 하나 나온것이 있는데 추천수준이 아니다. 그래서 필자는 전에 토익시절에 보았던 해커스 토익단어장을 계속 체크하면서 보았고 결과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꼭 자신에 맞는 단어장 하나는 구비하시기를..

     <사진 4 - 자신에 맞는 단어장이나 숙어집 필수>

다음에 논할 글 - 리스닝 구성과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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