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Have] 마지막 갖고 싶은것.

              최근에 구미를 당기는 물건들이 속속 소개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아마존에서 선보인 e-book 리더인 kindle 이다.
              미국 제록스사가 개발한 eink 기술을 이용하여 한번 인쇄를 하면 전력소모가 없는 상당히 친 환경적인 기술을 적용
              하여서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읽을수 있는 책을 가격이 9.99 달러라는 것이 무척 매력적이다. 
              다만 올해 나온 버전2 후 얼마 되지 않아 DX 버전이 나왔는데 가격은 만만치 않은것 같다. 미안하게도 국내 출시는
              미정일 뿐더러 해외 쉬핑이 금지 되어있어 궁극적으로는 해외에 지인을 통하여 구입할수 있다고 한다.
              뉴욕에 다행히 사촌 동생이 있어서 부탁은 할수 있지만 다만 2가지의 측면에서 다음 버전을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 이유는 첫번째 본채의 색이 검정 버전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 아마도 아마존이 애플의 전략을 많이 참고 한것 같이
              보이는데 아마 다음 버전 정도에 다향한 색깔이 나올것 같은 예상이 든다. 예전에 애플의 ipod가 U2 버전등 다양한 색
              으로 나온 것을 가만한다면...
              두 번째 이유는 현재 eink 기술이  흑백이지만 대만에 한 부품 업체가 컬러 표현을 위하여 개발에 착수했다는 보고가
              있는 바 아마도 차후에 컬러버전이 나올 공산이 크다는 것 하지만 안정화되고 제품에 적용되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기도 한데...

              하여간 라이프에 상당히 도움이 될것 같은 기기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또한  처음 출시된 버전보다 강화된 기능은
              Mp3 플레이 기능외에 글을 읽어주는 기능인데 사용자들에 의하면 상당히 자연스럽게 재생을 하여 준다고 한다.
              국내 업체들 S모 그룹의 전자업체와 이동통신업체인 S모 그룹이 뒷북치면서 따라오고 있다는 사실...
              (에구 언제나 모방은...) 또한 국내에 킨들과 거의 같은 시기에 누트라는 e-book 리더기는 이미 모중소기업 선보이고
              있는 놀라운 사실도 있다.(다만 디지인이 좀...)
              역시 일찍 사업성을 본 Sony 사의 리더기도 존재는 하지만 시장에서 인기를 끌기에는 역부족이였는듯  킨들과 같은
              돌풍은 보고 되지 않았다.
           

             <사진 1 아마존 킨들2 와 킨들 2 DX >
              
             참 하나 생각나는 에피소드는 IELTS 마지막 스피킹 시험에서 Part 2 의 주제가 What do you want to buy 
             as a small electronic gadget recently?(최근에 니가 가지고싶은 전자기기는?) 이였는데 킨들을 
             답으로 말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던 생각이 난다. 그런 이유로 언제간 내손에 들어오게 되겠지?

             또 하나의 Must-Have는 역시 세계적인 돌풍의 주역인 iPhone  이녀석이 국내에 출시 않돼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일단은 풍부한 어플리케이션이 눈독을 들이게 하고 필자 또한
             

           <사진 2 아이폰 3GS>

           개발자로서 작은 어플을 개발해 보고 싶은 욕망이 있어 최근에 급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기종이다. 최근에 루머에 
           의하면 7-8월에 국내 K모 이동통신업체에 의하여 선보일 예정이라 하지만 워낙에 많은 루머가 이미 있었던지라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곧 대세의 기류에 선보일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