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 Episode 5 Speaking] IELTS 말하기평가

      <사진 1 - 시중에 나와있는 스피킹 교재들>

   IELTS 시험중에 가장 난감했던 시험이 바로 스피킹시험이다.(앞서 설명했지만 한 사람당 약15분에서 20분동안 이그제
   미너 와 인터뷰하면서 해당 답을 이야기 해야 하며 파트 1 2 3 으로 각기 특성있는 질문에 답을 해야 함) 한국인이 가장 못하
   는 시험과목중에 하나인데... 

   스피킹 때문에 많은 이민신청자들이 대기중이거나 IELTS 시험을 1년이상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필자도 시험을 본입장에서 처
   음에는 시험을 1년이상 준비하는 사람이 조금은 한심해 보였으나 실제 시험을 치루고 보니 기간이 긴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
   만  왜 그런 처지 인지 이해는 갔다. 만일 주위에 이런 분있으면 위로 따뜻하게 격려 해줘라 "아직도 통과 않했어!", "언제 통
  과해? 한심해" 이런말 하면 죽음이다. 니가 시험 처봐라...
(앞단에서도 말했듯이 시험자 100중 5명정도가 바로 통과 할수
   있는 고수지 당신이나 나나 다 거기서 거기 케이스다. 건방 떨지 말기를.. 특히 과락 조건이 있는경우는 더 패스힘들다.)
   
   필자도 3년전에 영어 말하기 카페에 가입하여 주말마다 활동에도 참가하였지만 준비에는 처음에 소홀했던 부분도 있었다.
   여기서 필자의 실패경험을 거울삼아 스피킹을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필자의 잘못된 생각
   1) 필자는 회사에서도 드물지만 영어로 전화와 회의도 참석해봤고, 3년정도 주말을 이용하여 스피킹 클럽에 가입하여
      말하는데 두렵거나하지 않았다.(아니 어쪄면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그래서 그정도면 시험준비에 어려움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2) 프리토킹을 잘하면 시험에 잘 나올것이라고 생각했었다.
   3) 이런 이유로 입술 연습만 4개월을 했었다.(필리핀과 스카이페 전화영어 주중 매일 50분씩)

   왜 자꾸 실패하는가?
   1) 스피킹 시험은 사실 대화 시험이 아니다. 즉 이그재미너가 "너 어디서 살아?" 물어보면 "응 나 서울에 살지"
      너무 짦아-> 점수 않나와 
   2) 생각 나는대로 말한다. 당신이 네이티브가 아니라면 -> 점수 않나와
   3) 시험자 인상이 더럽거나 시험관이 간혹 피곤하다.
       (시험관의변 - > 우리도 사람이야 5시간이상 채점하고 인터뷰해봐~) -> 점수 않나와.
   4) IELTS 는 스피킹 시험은 주관적인 시험이다.
      (평가표는 객관적이겠지만) 사람이 주관따라 에 채점하는 시험이다.고로 운없으면 -> 점수 않나와   
   5) 앵무새다.
       교재에 모든 부분을 외워서 답하는 사람(기억력 너무 좋다. 난 기억력 없어서 부럽다.) - > 점수 않나온덴다.  
   
   그럼 어떻게 답하고 준비하나?
    1) 교재를 파악한다.
       시중의 교재는 많지 않지만 필자는 처음 필리핀교수님이 추천한 1) IELTS Speaking 7.0 을 구입했다. 하지만 교재 너무
       어렵고 외울것 장난이 아니다. 다만 아이디어 정리하는데는 도움이 되었다. 주제가 방대해서 쭉 한번 읽어보니 정말 이 교재
       주제에서 않걸리는 것 없을 정도로 촘촘하게 주제는 많이 수집해놨다. 또 하나의 단점은 MP3 파일이 첨부는 아니지만   
       해
당 사이트에서 구할수 있는데 필리핀 발음이라서.. 조금 그렇다. 2) Perfect IELTS Speaking 다음 사이트에 IELTS 카
       페에서 발행한 퍼팩트 시리즈인데. 앞선 교재보다 많은 주제를 내포하고 있지는 않지만 유용한 팁과 설명을 유용하다.
       MP3 파일이 교재에 포함되어있어 괜잖고 발음은 영국식 발음 그대로 들을수 있어 도움이 된다. (뉴토익 때 녹음한 그
       영국 사람들 그대로 불러서 녹음 했더라고.) 

   2)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든다(스크립트 작성과 Brain Storming 이라고 한다.)




스크립트는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Part 1) 의 주제는 Perfet IELTS Speaking 이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 교재를 보고 모범답안도 읽어보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었다.
파트1
예) Where did you learn English?

답변) My first experience with English was in school. but since then, I've been studying in Library every weekends in order to prefare for the IELTS exam.

이런식으로 스프링 노트에 적는다. 또한 Daum 에 IELTS School 이라는 카페에 가보면 최근에
 


<사진 2 - 스피킹 아이디어 정리 노트>
 기출되었던 문제가 정리되었거나 혹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정리해 놓은 게시물이 있으니 참고해도 좋다.
 
3) 각 주제 별로 정리하면 약 50개 내외의 주제를 접하게 된다.
IELTS Speaking 시험은 계속해서 문제가 출제 되었던것이 돌면서 나오기때문에 Reading,Listening 보다도 기출문제와 족보를 이용하여 최근의 문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자신만의 정리 노트를 정리하면 50개 내외의 주제를 정리하게 된다.

Part 1,Part 3 에서의 단답형 질문에 스크립트 작성요령
내가 작성해보니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은 것같다. 항상 질문에 대해서는 서론,중론,결론으로 답하라.(냄새가 나지 안는가? 맞다. 라이팅방식이다. 여러사람이 말하건데 IELTS 라이팅과 IELTS 스피킹은 이런점에 연관이 있다. 또한 주제도 중복되는 경우도 많다. 즉 간단히 IELTS 라이팅의 Short 버전이 IELTS Speaking 이다라고 말할수도 있을것 같다.)
Part3 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고 하자.(각자 영어로 생각해봐라)

질문) 좋은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뭘가져야 하나?
서론)저널리스트는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직업이다 . 왜냐면 그들은 우리에게 뉴스와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확인하면서 말을 늘린다.)
중론)그들이 쓴 기사로 인하여 여론과 심지어는 세계가 변하가도 한다.(주장을 펼친다, 또한 이유를 제공)
결론)그래서 그들은 기사를 정확하고 정직하게 써야 한다.
       (문제 의도에 맞는 결론 또한 위의 중론에 맞는 이유를 제공하여 연관성을 높여 답변을 마무리)
만일 여기서 질문에 부합하는 결론만 영어로 답했다면 성의없어--> 점수 않나와.



Part 2 에 대해서도 적용하면 최소 9문장이 나온다.알겠지만 Part 2 질문지에는 최소 3문장에 대한 답을 2분동안의 답에 포함하라느는 요구사항이 있다. 스크립트 정리할때 이 질문 하나당 서론 중론 결론을 합하면 9문장을 만들어 낼수 있고 시간상 보이스레코더로 기록해보니 늘 1분10 ~ 20초 분량이 나왔다. 시험장에서 속도 조절을 하면 2분정도는 채울수 있을 것이다.



4) 마지막 수순은 외워라. 익숙해 질때까지 시험장에서 같은 주제가 나오면 토시 하나 틀리지 않을 정도로 말하는 것을 바라지 않지만 어떻게 답을 해야 하는지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어 나올정도로...

5) 이제 최대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당신의 스토리라도 많은 주제를 머리속에 기억해한다는 것이다. 기능한가?
   두가지다. 1) 기억력이 좋다. 가능하다면 늘 머리속에서 정리한것을 중얼거려서 준비하는 것이 정석이겠다. 그런데 필자는 기억력이 나빠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 2) 기억력이 나쁘다. 필자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그럼 도움이 필요하다. 생각해보니 보이스레코더가 있었다. 일년전에 거금 30만원 주고 산 소니 ICD-SX88 이였는데 (원래는 듣기향상에 이용하기 위해서 샀지만 결국에는 스피킹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것을 이용하여 뇌를 계속 훈련하는 것이다.

6) 앞서 만든 스크립트를 녹음하여 MP3 파일로 저장하고 휴대용 MP3 에 넣고 다니면서 들어라.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시험장에서 스피킹 대시기간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5시간(필자의 경우) 에 이것을 들으면서 중얼 거려라. 정말 의외로 도움 많이 된다.
이유인즉인 자신은 음성으로 들으니 더욱 기억이 쉽고 휴대성이 높아 항상 공부하기 쉽다. 중간에 Pause 스위치를 눌러가면서 기억한것을 답변하고 다시 확인해보니 그것도 기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진 3 - Sony ICD-SX88 보이스 레코더>






옆에 사진은 스크립트를 녹음하여 MP3 로 파일변환하여 휴대용 MP3 플레이어에 담기 모습이다.

또하나의 팁은 자신의 스크립트에 파트별 폴더에 기록을 하고 원래 파일이름
FOLDER001_089_autoj_20090501.mp3 같은 식으로 두지 말고 질문이 파트2의 다음과 같다면
Describe your meaningful piece of advice.였다면 advice_089_autoj_20090501.mp3 으로 이름을 변경 하여 빨리 찾아서 연습하는 센스를 가지기를 바란다.







결론

1)
IELTS Speaking 시험은  Conversation 이나 Speaking 시험이기 보다는 Speech 시험에 가깝다. 즉 너랑 나랑 질문에 문답하는 단순 대화형 시험이 아니다. 자신의 주관을 피력하고 파트2의 경우 (필자가 가장 공포스러웠던 파트) 2분여 동한 질문에 나불대야 한다. 한국어로 한번 이 주제에 대하서 답변해보라 예) 당신이 최근에 잃어버린 물건에 대해서 묘사하라. 2분동안 갑자기, 쉽지않을 것이다 한국어로도... 즉 이야기는 스피킹 시험에서 요하는 것은 머리에서 나오는 바로 바로의 답이 아니라, 정리된 답을 원하는 것이다. 당신의 생각과 주장과 스토리가 담겨있는. 그래서 필자는 4개월동안 프리토킹만 했지 정리된 생각을 가지지 못해서 실패한것이라고 생각한다.

2) 증거가 있나? 
    필자가 4개월동안의 전화 영어를 끓고 혼자 답안을 정리해서 본 시험 최근 시험에서 6.0을 맞았다.(물론 2월초와 2월말에도 6.0
    을 마킹하기는 했지만 평균수준은 5.5 정도였다.) 그리고 마지막 시험에서 MP3를 동원하여 정리한것을 시험장에서 들으면서
    머리를 단련했다. 
3) 스피킹에서 답하는 아이디어는 정말로 중요하다. 스크립트 정리가 초보자에게는 가장 좋은 답이 될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항상 여러 글 읽기로 여러 지식을 가지고서 답할거리를 만들어 놓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필자가가 통과했던 상황을 정리해보면
필지가 받은 Part 2의 질문은 "최근에 읽은 책에 대해서 설명해봐라" 였는데 내 답변은 "작년에 The Mist 라는 스티븐킹의 소설을 읽었다. 내 취미는 영어원서 읽기다. 매우 재밌었는데 읽은후에 영화도 보았는데 결국 알아낸것은 영화가 각색되었다는 거였다. 그래서 내가 보기에는 책을 먼저 읽고 후에 영화를 사람들이 봐야 한다고 생가한다." 짧은 답변이였는데 Part3 의 관련질문은 "아이들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내답변은 "물론이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지식을 얻고 부모는 이것을 적극 권장해야 한다. 하지만 해리포터 같은 책은 권장하지 말아야 한다. 너무 마법등이 아이들을 해깔리게 할수 있다"  이것이 나의 통과 시험에 받은 스피킹 질문이다. 외운것이 아닌 생활에서 만들어진 답이였던 것이다. 늘 말할거리를 생각하고 정리해라.

4) 다시 필자의 잘못된 생각을 정정해 보면 
   필자의 잘못된 생각
   1) 필자는 회사에서도 드물지만 영어로 전화와 회의도 참석해봤고, 3년정도 주말을 이용하여 스피킹 클럽에 가입하여
      말하는데 두렵거나하지 않았다.(아니 어쪄면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그래서 그정도면 시험준비에 어려움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생각을 정리해서 말해야 한다. 스피킹 시험이 아니라 스피치 시험이다.
   2) 프리토킹을 잘하면 시험에 잘 나올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시험장에서 2분동안(part2경우) 혼자 말하는것은 쉽지 않다.
   3) 이런 이유로 입술 연습만 4개월을 했었다.(필리핀과 스카이페 전화영어 50분)
        ----> 입술연습도 중요하지만 브레인스토밍이 더중요하다.

5) 막연하게 연습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니깐 않되더라, 적극적으로 준비하기를 .특히 중요한 사항은 스피킹은 IELTS 준비 초기부터 하지 않으면 실력향상이 되지 않아 후에 할 시간이 없다. 특히 시간 마감이 있는 이민 준비자들은 꼭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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