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 Episode 6 Writing] IELTS 쓰기평가

       <사진 1 - 시중에 나온 IELTS Writing 교재와 족보-최근 기출문제 정리집>
 
  IELTS Writing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점수를 올리는데 많은 시간이 들지
  않았고 다른 파트에 비해서 비교적 스트레스가 가장 적었던 부분이였다.
 
  Writing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자신의 머리속에서 맴돌던 것을 글이라는 결과물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 산출물에 대한 신뢰성이
  다른 과목보다 높은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가장 중요한 팁 
  1) 어떤점이 나한테 부족한가 빨리 파악한다.
  2) 최신 족보를 구하여 빨리 어떤 식으로 남들이 썼는지 파악하고 정리한다.
  3) 생소한 구문이나 문장, 표현방법 단어를 정리하여 써먹을 준비를 항상한다.
  4) 시험전날 한번 쭉  정리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
  5) 돈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로 꼭 한번은 전문 교정을 받을 것.
  6) 실제로 시험 답안지 쉬트를 구해서 직접 시간을 재면서 답안지에 쓴 연습도 중요

  파트별 공략법






옆에 사진은 필자가 쓴  Eassy 의 양이다. 한 60여편을 써봤을 것이다.제너럴을 기준으로 설명을 한다면.
Part 1
위 사진에서 Perfet IELTS Writing General 책을 많은 도움이 되었다. 파트1은 일반적으로 이민자가 도움을 구하거나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편지의 형식을 평가하는 부분이므로 편지형식이 8~9 개의 유형이 고정되어 있어 그 틀이 확실하다.

이러한 설명은 Perfet IELTS Writing General 에 상세하고 깔끔하게 잘 설명을 해놓고 있어 한번 정독하거나 시험 전에 쭉 정리한것을 다시 보고 자신의 글에 대입하면 좋은 평가가 있을것이다. 중요한 사항은 파트 1은 글쓰는 유형에 틀일 잘 파악하고 문장을 그에 맞게 빨리 써야 하며 상용구, 컴마등 일정한 틀을 잘 활용하고  약 20분정도로 150자 이상의 글로 마무리 해야지 좋은 밴드 획득이 가능하다.




    <사진 2 -라이팅 파트1>


   


Part 2

가장 어려운 부분이며 힘든 부분이다. 일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상식과 지식을 동원하여 자신의 주장을 펴는 것이 관건이다. 약 250 자 이상의 글을 40분내에 써서 평가를 받는 것인데 준비하려면 시간도 걸리고 노력도 많이 해야 한다.
위의 첫 사진에서 Perfet IELTS Writing General 를 출간한 Daum 사이트인 IELTS School 에서 발생하는 라이팅 족보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여기서는 남들이 쓴 에세이를 약 70-80 여편 (파트2만) 싣고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된다.  Perfet IELTS Writing General 에서 역시 어떤 구성으로 써야 하는 지 한번 파악을 하고 족보를 계속 정리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사진3 -라이팅 파트2>

  파트2 족보 이용법

  밑에 사진은 라이팅 족보와 그에 실린 모범 답안들중에 하나이다. 이 부분을 꾸준히 읽고 모르거나 생소한 부분을 마킹을 하고
  스프링 노트에 정리를 하여야 한다.  이러한 이유는 특정 주제에 대하서 Brain Stroming 해야 하는 이유다. 라이팅은 특별하
  게 스피킹과 다르게 자신만의 스토리가 부족하더라도 족보를 이용하여 브레인 스토밍을 하면 글쓰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고
  본다.

        <사진 4  - 라이팅 최신 기출문제와 모범 답안>





족보를 보고 공부한 부분을 스프링 노트에 꼭 정리하야하 한다. 이것이 모여서 시험 전에 정리하면 다음 시험날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알수 있었다.
또한 정리만 잘하면 스피킹에도 역시 도움이 되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를수 있다.













     <사진5 - 정리한 라이팅 표현 노트>

도움되었던 과정과 사이트
1) 앞서 소개한 Daum 카페의 IELTS School 이라는 사이트에서 모집하는 스터디 그룹인 Post-Base 에 가입하여 교정을 받은 것이 고득점(6.0 이면 고득점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고득점에 초기 라고 할수 있다.)에 주요한 원인 이였다. 그곳에는 다양한 과정이 있기는 하지만 필자에게 가장 도움을 주었던 과목이 라이팅이였고 과제에 따라 에세이를 쓰면 교정본이 평가서와 함께 일주일에 한번 오는데 평가서는 정말 어디에도 볼수 없었던 중요한 공부 지침서였다. 하지만 일주일이라는 기다림이 조금은 길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이유는 이해가 가지만...)

           <사진 6 - 아이엘츠 스쿨 사이트>







옆에 사진은 IELTS School 에서 Post-Base 과정에서 교정받은 Essay의 모습이다. 마킹은 내가 했지만 바로 틀린문장에 밑줄을 그어서 바로 파악할수 있게 하 구성도 타 사이트에 비하여 좋았다.







   <사진 7 - 받은 참삭 교정본 >






옆 사진은 위에 교정본에 대한 평가서이다. 각 부분항목별로 내가 어떤점이 약한지 한눈에 볼수 있어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한번 교정을 받아 봤는데 수준도 낮고 또한 이런 평가서가 없어서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
꼭 강추한다.







                                                                                 <사진 8 - 교정본 최종 항목별 평가서>


2) Post-Base 과정이 마치거나 여의치 않으면 카페 IELTS School 에서 운영하는 IELTS-School.co.kr 이라는 공식 사이트에서 같은 과정을 유료로 들을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다만 라이팅 전문 참삭 과정이 있어  Post-Base 보다는 조금더 빠르게 교정본을 받아볼수가 있다. 필자도 감을 유지 위해서 테스트 1,2 모두 교정 받았다.

     <사진 9 - IELTS-School 사이트>

결론

1) 라이팅은 많이 써봐야 한다. 많이 써봤다 하더라도 시험주에 또 않쓰면 시험장에서 쓸때 버벅 거리더라. 항상 꾸준히 쓰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밑에 사진을 보면 필자가 연습한 분량이다. 
    <사진 10 - 라이팅 연습 쉬트들>

2) 연습을 할때 실제 상황과 비슷하게 전개 하라. 실제 답안지를 프린트하여 이용하면 어느정도 분량을 쓰면 최소 단어수 요구조건에 근접하는 지 연습이 된다. Task 1,2 를 60분내에 하려면 항상 시간을 재고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이머를 구비하여 놓고 연습하여 도움이 된다. Task 1 - 20분  Task 2 -40 분 

                               <사진 11 -  타이머>

3) 시험장에 가면 연필과 지우개를 주기도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입실이 가능하다. 필자는 항상 연필과 샤프를 가지고 갔으며 이 필기도구 들은 라이팅을 연습 할때 동일 하게 사용한 것이다. 추천을 하자면 스태들러 연필과 팬탈 Ain 지우개가 쓰기가 좋았으며 샤프는 스태들러 샤프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다만 연필깍기는 가지고 들어 갈수 없다. 그리고 항상 글을 깔끔하게 쓰는 것도 중요하다. 필체를 알아보기 쉽게 깔끔하게 쓰니 점수가 향상되는 느낌을 받았다.
         <사진 12 - 각종 필기 도구들>
 
4) 고득점에 관건은 단어의 사용과 문법사항에 달렸다. 필자도 문법이 약하다고 항상 지적 받았는데 문법이 거창하게 문법이지 다른 것 보다는 한국인이 절대 약한 관사의 사용에서 대부분 틀렸기 때문이다. 혹자 네이티브도 잘모르는 관사 사용을 한국인이 단기간에 습득하는 것은 무리기때문에 필자도 이부분은 많이 포기 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외에는 특별이 틀린 문법사항은 없는 것 같다. 또한 단어장을 앞서 언급을 했는데 자신만의 단어장을 구입하여 늘 보기를 바란다. 이유는 토익 처럼 그냥 해석이 아니라 단어를 직접 써먹어야 하는 시험이라서 늘 단어장을 두고 철자와 용도를 파악해야 한다.(리스닝도 스펠링 중요하다고 했다.) 

5) 간혹 라이팅도 사람이 채점을 하기때문에 주관적이라서 운도 따라야 한다. 많은 분들이 좋은 점수를 받다가 결정적인 때에 라이팅이나 스피킹의 일시적 점수 하락을 고민하고 고통 받는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채점자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따라 채점을 하는 것이 원칙이겠지만 그들도 사람이기에 주관적 관점을 개입한다. 실제로 필자가 교정 받은 부분에 예를 든다면 On the one hand(한편) 이라는 표현을 써서 다른 채점자에게 평가 시켰더니 어떤 평가자는 맞았다고 Claim을 걸지 않지만 어떤 사람은 On one hand 가 맞다고 정정하더라. 사전에서는 On (the) one hand 로 둘다 맞지만 On one hand 가 더 많이 쓰인다고 기록되어있다.또 한 예로 Other people do not. 으로 앞 문장에 반복되는 부분을 줄였더니 어떤 평가자는 정정하지 않았지만 어떤 사람은 Other people do not think so. 로 확실하게 끓어 주라고 정정하였다. 이 부분은 주관적인 부분이다. 이런 부분이 생가면 0.5 차이로 점수 하락이 예기치 않게 올수 있다.

6)
어떤 방식으로 써야 하는지 감오 오고 나서는 항상 6.0 이상의 점수가 유지되는 든든한 과목이였다.

    이런점을 염두에 두고 공부하면 조금은 시간 단축을 하여 원하는 점수에 접근이 가능 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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