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는 분들은 본인이 현재 어떤 책을 어떻게 읽고 얼마나 읽고 있는가 하는 기록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을줄 안다. 이러한 욕구도 자신의 개성이 들어나는 부분인지라 어떤 분은 아날로그식으로 노트에 꼼꼼히 기록을 하는 사람도 있고 필자같이 악필인 사람은 독서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도 한다. 오늘은 그중에서 괜잖은 어플리케이션을 하나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 바로 [데일리 북 프로] 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필자 또한 여러가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찾아서 사용해 본 결과 만족도가 100%까지는 아니지만 그중 추천할 정도의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된다. [데일리 북 프로] 의 여러 기능 중 마음에 드는 부분은 '데쉬보드' 부분과 '통계'라고 생각되는데 하나 하나 기능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눈에 보이는 데쉬..
전번에 언급한데로 [미밴드 5]의 가성비를 논한적 이 있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카카오톡] 알림을 완벽지원하는 기능이였다. 당연히 될것 같은 이 기능도 삼성 [갤럭시 핏]은 아쉬운 점이 많기에 샤오미 [미밴드 5]만의 장점이라면 강점일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냥 다른 세팅을 따로 설정을 하지 않으면 [미밴드 5]도 놓칠수 있는 기본 기능이 있는데 바로 SMS알림 기능이다. 워낙 기본기능이라 자동으로 될줄 알아서 따로 설정이 필요 없겠지 했더니 [아이폰 12] [IOS 14]에서 텍스트 메세지가 오는 것이 [미밴드 5] 에서는 놓쳐버리는 일이 생겨서 찬찬히 살펴보니 다음과 같은 설정이 숨겨져 있어 자칫하면 지나갈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Mi Fit > 프로필 > 내..
프로그램일을 하면서 늘 남의 일을 해주고 보면 나 자신을 위한 프로그램,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언제 해봤는지 가물가물하다. 몇년 전부터 하보려고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시작을 못한 Mac 개발을 최근에 본격적으로 하려고 준비중에 iPhone 도 출시 한다기에 겸사겸사 본격적인 프로그램 숙지에 들어 갔다. Xcode 3와 iphone SDK 등을 설치했는데 예전보다는 무척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약간은 자바 Eclipse 냄새가 난다는, 물론 Interface Builder 는 전혀 아니지만.. 주요한 IDE 인 Xcode 3. 한글판으로 최근에 출시된 코코아 프로그래밍 서적으로 보고 있는데 한글이라서 일단은 빠르게 따라 보면서 숙지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몇몇 해석은 어색해서 개념 잡기가 힘들다. C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