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한번 아미존의 이북 리더기인 Kindle 을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 한적이 있다. 이제 ... 드디어 이북 시장이 기지개를 본격적으로 펴고 있다. 사실 대학을 졸업을 할때 처음 들은 이북 시장이 이런 식으로 꽃피리라고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는 했지만... (당시 졸업 하기전에 벤쳐 동아리에서 사업구상을 하면서 이런 사업을 잠시 생각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킨들이 이북을 대중화를 이끈지 3년 정도후에 이제 모든 전세계의 시장이 이북에 대한 가능성을 인지하고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 국내에서는 iriver 사의 Story 가 판매한지 몇일 않돼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처음 출시한 리더기의 기기적인 완성도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북 리더기에 대한 기대를 반영해주는 부분이라고 하..
이어폰은 소모품이다. 번들로 많이 오기는 하지만 중국산 저가 제품이라서 언제 부터인가 고급 본체 제품에도 이이폰만은 싸구려로 패킹되지 쉽상이였고 어차피 고장나면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수 있어서 소모품으로 인식이 되어왔다. 전번에 산 같은 기종의 이어폰이 조카가 휘두르고 가지고 노는 바람에 그만 고장이 났다. 그래서 같은 모델로 하나 더 샀는데 가격이 만원 미만이라서 부담이 없었고 또한 음질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아 구입을 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선의 실이가 무척 길고(1.2M) 또한 이어폰의 양쪽의 길이가 동일하여 사용하기 편하다. 이것도 중국산 싸구려라서 언제 망가질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어차피 외국에 생산한 것이라면 인도네시아산나 말레지아산이 더 오래가고 믿을수 있는 듯하여 예전에 off-line..
운동을 할때 얼마나 운동을 했고 어디를 갔는지 기록하고 싶었다. 역시 소니 GPS 기기가 많이 가격이 내렸다. 무려 8만원정도 내려서 3만원대로 구입하기 부담이 없어 구입했다. 이것은 간단하게 텍스트 파일을 로그로 기록을 하는 것인데 이것을 Google Earth로 변환하여 지도에서 불러온 모습이다. 마지막에 보라매공원을 돌았는데 이것도 비교적 자세히 기록이 되었다. 다만 출발 할때는 지하도로 출발을 했기때문에 GPS 신호를 못잡는 문제가 있다. Sony GPS-CS1 은 생각보다는 조금 큰사이즈 이지만 재키 옆에 묶어서 다니니깐 별로 부담없이 휴대할수 있어 크기는 별로 상관이 없는 듯하다. 원래는 소니 cyber-shot 하고 연동이 된다고 하지만 수동으로 사진을 매칭할수있어 사진의 기종에는 별로 신경..
Sony NW-E70 처음 내가 5년전에 산 MP3 플레이어 였다. 전혀 음악 파일이라는 것에 관심이 없었는데 영어 공부를 하면서 필요하여 사게된 플레이어였다. 이번에 너무 더웠는지 건전지를 닫혀주는 뚜껑 부분에 걸쇠 부분이 물러져서 떨어져 나간것 같다.(내가 떨어뜨린 일이 없었는데..) 이 녀석이 용량 256Mb 라는 치명적이 단점과 당시 높은 가격과 이제는 고칠수도 없을 거라는 (오래되서) 불안감등으로 버려야 하는 이유에도 버릴수 없는 이유는 너무나 뛰어난 음질과 건전지의 수명 때문이다. 이후 많은 MP3 를 접해왔지만(아이폿까지도) 아직도 이놈 만큼 음질이 만족스러운 놈은 보지 못했다.(실제로 싸구려 MP3 파일에 대한 재생 능력이 놀랍다. 해상도하며, 적당한 웅장함도...) 그래서 인지 어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