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으로 몇일 출장을 간 친구가 저녁을 사달라고 하여 사주었더니 대뜸 선물이라고 원두 커피 6종 세트를 주었다. 물론 밑에 다른 3종은 다른 친구 몫이라고 했지만.. 밑에 엽서와 함께 가죽 손목용 스트립도 같이 선물로 받았다. 짜슥 이것이 give and take 쥐....
매일 새로운 꽃이 피는 것 보면 어머니가 상당히 많은 공을 드리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항상 동영상을 찍어 보지만 캐논 TX1은 동영상은 정말 괜잖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은 머 그냥 그렇구. 내가 잘못 찍는 지도 모르겠지만...
레릭을 드디어 완독했다. 참으로 재밌는 구성의 책이다. 일단은 460페이지가 매우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더운 여름 열심히 잃어서 8월2일에 시작을 하여 8월18일 약 보름만에 완독했다. 62쳅터의 각각 쳅터는 영화를 보는듯 한 구성이 돋보이기도 하였지만 끝에는 조금 지루했다. 두명의 공동작가가 쓰내려가는 분량은... 내용은 스릴 넘치는 장면 전환과 미신에 대한 두려움 약간은 억지스러운 과학적인 설정등이 어우러진 킬링타임용 소설로는 부족함이 없는듯 분량이 너무 많어서 끝에는 조금 스치듯이 읽었지만 결론과 속편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하는 구성이 돋보인다. 'far above jurassic park' 의 서평은 상당히 과한 서평인듯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니 어머니가 키우신 화단에 또 꽃이 피었다. 아침에 비간 온지라 꽃에 맺힌 빗물도 생생하게 표현될까 문득 카메라에 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일광상태가 좋지 않지만 찍어 보았다. 내친김에 동영상도 올려본다. 하지만 항상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면서 꽃이름은 모르는데... 어머니에게 여쭈어 보아야 하나 쩝. 캐논 PowerShot TX1 으로 촬영
최근에 휴식을 하면서 다이어트도 병행중이다. 그중에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좀더 많은 땀을 흘리고 싶었다.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조금은 찝찝 하기도 하여서 많이 알려진 CJ 의 Fat Down을 한달치 구입을 하였다. 효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처음에 eMac을 들여 놓을때 산 블루투스 애플 무선 마우스(최근에는 Mac Mini 용으로 사용중이자만)가 최근에 부속이 닳아 작동이 불안해져서 애플의 might mouse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중고로 프로 마우스를 사서 새 부속으로 갈아 끼워 남는 무선 마우스를 미니 노트북 용으로 사용하려고 세팅을 해보았다. 조금은 황당한 것은 처음에 중고로 파는 판매자가 거의 새것이라고 하더니 받아보니 4년쓴 내것보다 더 지저분 하더만.. 이것은 3만5천원에 샀다니 ... 사용불편한 부품을 맥용쪽으로 갈아끼우고 윈도우용으로 세팅한 동영상이 밑에 있다. 작동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었으나 세팅하는데는 조금 고생을 했다.
스트븐 킹의 소설 뒤로 무엇을 읽을가 고민하다. [Skeleton Crew] 전에 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어 정보를 찾다가 알게된 스릴러 작가 더글러스 프레스톤과 링컨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렐릭을 읽어 보려고 한다. 이미 영화화 되어있어 글을 읽고 원서와 비교하는 재미도 기대가 되지만 400여 페이지라는 방대한 양이 조금은 부담이 되었으나 챕터별로 짧은 구분으로 되어있어 마치 하나의 scene 이 연상되는 듯한 전개가 매우 흥미로웠다. 어제만 40페이지를 줄곧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으니 말이다.
맥에서 많은 작업을 하는 나로서는 많은 사람들이 맥을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처음에 본인도 맥으로 이전하는데 테이터가 윈도우와 호환이 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기우다! 대부분은 파일은 맥에서 호환이 되며 특이한 파일들 ogg 나 skm 등의 파일등은 코덱을 깔아서 실행하면 된다. 이것 저것 싫으면 부트캠프로 윈도로 들어가든가.... 다음의 사진은 윈도우에서 액셀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최신의 App 인 Number 로 내 계획을 통계와 함께 그래프로 그려보았다. 아름답지 않은가?
내가 스티븐킹의 [미스트]를 읽고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고 싶었던 강렬한 부분은 단 2가지 였다. 조연들 성격 변화와 아쉽지만(?) 주인공의 하룻밤에 정사가 영화에서 재현되지 않았지만, 탓 하고 싶지 않았고 단 두가지 확인하고픈 것 중 첫번째는 결말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책에 뒷부분에 서술된 상당히 큰 괴물에 표현이였다. 책에 원문에는 6개의 다리를 가진 "버그" 와 너무 커서 배밑으로 그위는 보이지 않으며 자동차로 그것이 지나간 트랙을 빠지지 않고 요리조리 피해가야 헸다고 표현되었다. 영상에서 확인을 해보면 꽤 만족한 재현을 해놓았다. 하지만 결말은 너무도 반대고 영화를 망쳐놓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I'm going to bed now.But first I'm going to kiss my son an..
드디어 스티븐 킹의 [미스트]를 완독했다. 역시 스트븐 킹의 소설은 눈을 떨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였다. 조금은 아쉬운 것은 마무리가 매끄럽지 안다는 것인데... 솔직히 영화보다는 앤딩이 낫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새벽에 다 읽고 바로 영화를 보고 비교를 하였는데 오히려 책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비교하겠지만. 2008년7월16일에 읽어서 2008년7월26일에 다 읽었으니 10일정도 걸렸네. 의미로운 일은 다른 원서는 좀 보았자만 스티븐 킹의 소설은 너무 어려워서 완독해본 적이 없는데 이것이 처음 스티븐킹의 완독본이 되어서 상당히 흥분이 된다. 다음 작품은 [The Mist]를 품고 있는 스티븐킹의 [Skeletone Crew]가 될것 같다.
우연히 뉴스를 보다보니 어린시절 본 [백투더퓨쳐]시리즈중에 2편 미래에 나왔던 나이키 신발이 포스팅 되었더 군. 참 좋아한 영화 였는데. 마티 맥플라이가 신은 자동 신발이 조금은 빛이 바렌 상태로 1짝에 500만원에 팔렸다는 소식에 옛날 생각이 난거지. 책을 읽다가 [백투터 퓨쳐1,2,3] 부작 score 씨디를 다시 듣고 싶어 듣다가 문득 2편에 커버에서 같은 신발을 발견 비교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거지. 음악은 1편과 3편이 절정이였지 알란 실베스트리가 맡은 스코어 지금들으면 그시절의 향수가.. [링크] 바로 저 신발 이였지. Alan Sivestri 의 [Back To the future] 3부작 Score 씨디.
커피 한잔이 생각나서 다이어트도 할겸 원두 커피를 마시려다 발견한 아마존 머그컵, 6년전쯤 아마존에서 첫 음반 주문을 하면서 처음으로 받은 싸구려 중국제 머그컵이다. 그때 생각이 나서 뜨거운 커피를 담아 마셔 보았는데 입을 데었다. 그리고 녀석 뒷면에 금이 가서 언젠가는 버리려고 했는데... 추억이 깃들었지만 하나 하나 비워햐 하는 시점이 지금인듯 하다. 마지막 으로 커피 담아 마시고 버려야 갰다.
[저작권 문제로 마이크로 녹음한 30초 샘플 ^_^;]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인 카펜터즈. 비록 디지털 mp3 이지만 누가 주었는지 그들의 앨범이 년도별로 잘 저장된 mp3 팩을 iTues 에 저장을 한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 Made in America 를 오랜 만에 들어 본다. 음.. 너무 좋네.
최근에 읽기 시작한 스티븐 킹의 [미스트] 다. 3개월전에 영화 개봉되어 미국에서는 히트를 하였지만 한국에서는 그저 그런것 같은데.. 일단 아직 보지 못했고 이 책 다 읽으면 봐야겠다. 스티븐 킹 소설 원작들이 상당히 어려웠는데 이 책은 그나마 쉽다. 아마 킹 소설중에 최초로 완독하는 소설이 될듯하다. 다 읽으면 축하로 포스팅 준비.
최근에 EBS 를 통하여 김기영 감독님에 대한 프로필을 들었다. "하녀"라는 작품과 그의 작품세계를 잠시 들여다 보았는데 너무 놀랐다. 한국에 이런 감독이... 한번 구해서 봐야겠다는 강렬한 충동이. 마지막에 나오는 배우 참으로 배우스럽다. 연구해봐야겠다.[이 링크는 제것이 아니므로 만일 저작권에 저촉이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오늘도 활짝 피었네요.
이녀석을 만난게 건 10년이 넘은 것 같은데 노역병이다. 당시 참 획기적은 음질이였는데 ... 현재 국내에서는 거의 MD를 쓰지 않지만 난 이녀석 외에도 2개정도 더있다. 처음에 소개 하는 이유는 만일 고장나서 버리게 되면 기억이나 할려고.. 그럼 영정사진이네 ^__^;
캐논 PowerShot TX1 으로 기록한 동영상
최근에 새로운 버릇이 생겼는데 일요일 저녁에 EBS에서 하는 한국영화특선을 시청하는 것이다. 이유는 특별히 없지만 재미는 몇가지 있다. 일단 내 나이가 36세로 이런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는 아니지만 내가 몰랐던 시대를 영화를 통하여 보는 재미와 현재와 비교하는 재미가 솔솔하여 사극보다는 현대극을 주로 본다. 전번에 본 영화는 (故)박경리 선생의 표류도 사진인데 오른편에 있는분이 바로 엄앵란 선생님이다. 참 한국스럽게 생겼다.(그런데 여기서는 조연이다.) 놀라운것은 사운드트랙의 사용인데 여러 클래식 음악과 Jazz의 사용이 의외로 세련되었으며 우리가 좋아하는Over the rainbow 가 흘러나온다는 사실.(오즈의 마법사가 1939년 작품이니 뭐 놀랍것도 없지만...)
Sony ICR-SX88 이란 놈이다. 조금은 비싸지만 내가 영어공부를 위하여 있어야 할놈.
음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채워질지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