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MDR-E10LP] 저렴하고 괜찮은 이어폰.



이어폰
은 소모품이다. 번들로 많이 오기는 하지만 중국산 저가 제품이라서  언제 부터인가 고급 본체 제품에도 이이폰만은 싸구려로 패킹되지 쉽상이였고 어차피 고장나면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수 있어서 소모품으로 인식이 되어왔다.

전번에 산 같은 기종의 이어폰이 조카가 휘두르고 가지고 노는 바람에 그만 고장이 났다. 그래서 같은 모델로 하나 더 샀는데 가격이 만원 미만이라서 부담이 없었고 또한 음질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아 구입을 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선의 실이가 무척 길고(1.2M) 또한 이어폰의 양쪽의 길이가 동일하여 사용하기 편하다.
 
이것도 중국산 싸구려라서 언제 망가질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어차피 외국에 생산한 것이라면 인도네시아산나 말레지아산이 더 오래가고 믿을수 있는 듯하여 예전에 off-line 로 구입을 하게 되면 항상 원산지를 보았는데 그마져도 많이 물량으로 없는 듯하더라.

개인적으로 Sony,Apple,MOTOROLA 등 지금 과거의 최고급 기술력을 자랑하던 기업들이 어려움을 격는 것은 중국산 OEM 으로 스스로의 가치절하를 택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잃은 것은 아닌지 현 시점에서 심히 고려해봄이 어떤지 싶다. 

너무 먼곳까지 이야기가 간것 같은데 어찌되었껀 크게 가격부담이 없는 이어폰이므로 기분 좋게 이용할수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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