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말씀을 드렸듯이 뮤지컬 영화로 [라라 랜드]는 곡과 화면에 잘 어우러져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작품이였습니다. [라라 랜드]의 사운드 트랙은 영화의 성공과 함께 많이 팔린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곡가 "Justin Hurwitz" 의 스코어가 함께 발매가 되어 영화음악을 좋아하는 매니아에게는 더 할수 없는 선물이 아닐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영화음악 [라라 랜드]가 뮤지컬 음악이기에 스코어가 따로 존재해야 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영화 [라라 랜드]에서 나왔던 재즈와 뮤지컬 곡들의 스코어 버전을 정리해 놓은 음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뮤지컬 음반에서 수록되었던 몇곡 스코어들과 함께 전반적으로 영화 [라라 랜드]에 쓰였던 곡들을 다시 만날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는 음반입니다. "Mia..
[재즈싱어]에서 시작된 뮤지컬 영화는 호불호가 많이 있는 장르입니다. 스토리 중심의 영화에서 사실성과 떨어지게 배우들이 갑자기 노래를 부른다거다 대화를 대신해서 서로 주고 받으면서 노래를 하는게 어떻게 보면 오글 거리기도 합니다. 물론 영화 상영관 뿐만아니라 지금은 연극무대에서도 뮤지컬이 많은 사랑을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만 그래서 아직도 뮤지컬 영화는 전성기에 비해서 많이 제작되는 장르도 아니고 잊혀질만 하면 간혹 영화로 선보이는 그러한 색다른 장르가 아닌가 합니다. "이완 맥그리거"와 "니콜 키드만"이 주연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뮬랭루즈] 이후 크게 성공한 [시카고]를 중심으로 다시 뮤지컬의 전성시대가 오는가 했더니 한참 잠잠하던 이 장르에 [라라 랜드]의 성공은 참 신선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
언젠가 부터 허리우드에서는 몇몇 유명했던 작품들을 대상으로 리부트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었던 것이 바로 [쥬라기 공원],[매드맥스]시리즈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방금 말씀드린 작품 모두 리부트에 성공하여서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기다라게 하게끔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그중에서도 [쥬라기 공원]에서 시작한 바로 이 영화 [쥬라기 월드]는 2편까지 시리즈가 성황중에 끝을 맺었으니 다음 작품들도 지켜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편부터 이어져온 비슷한 스토리는 조금 개선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전작들의 생각해보면 쥬라기 공원에 놀러가게 된 아이들의 실종과 그들을 찾으러 다니는 가족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것입니다. [쥬라기 월드] 또한 같은 부분을 반복해서 하고 있..
[스탠바이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며 좋아하는 작가 "스티븐 킹"의 책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입니다. 이미 너무나 잘알려진 "사계"의 가을편에 나오는 단편으로 평단에서 무척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작품을 "로브 라이너"감독이 영화로 옮긴 작품입니다. 물론 "사계"에서는 [쇼생크 탈출]이 더욱 알려져 있어서 영화화되어 많은 사람이 인생의 작품으로 꼽는 상황이지만 말입니다. [스탠바이미]개봉 당시에는 마치 청소년물 처럼 개봉이 되었으니 정작 청소년들 보다는 성년층의 반응이 더 커서 많은 화재를 낳았던 작품이라고 합니다. 배우들 또한 눈여겨볼만 한데, 지금은 고인이 된 "리버 피닉스"와 [구니스]에서 나왔던 "코리필드먼", "커퍼 서들랜드" 와 함께 잠시 앞부분과 뒷 부분에 등장해서 ..
전혀 상반되는 두 형제의 이야기 [트윈스]는 가벼운 코메디라고 할수도 있으나 현재 우리가 맞닥드리는 현실에도 통하는 주제를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영화라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한국의 과학계에서도 유전자 복제/조작 로 인하여 많은 사건이 있었고, 또한 현재도 전 세계적으로 진행형 이슈가 사실이니깐 말입니다. [트윈스] 이후로 다른 장르에서도 유전자 복제/조작에 대한 유리적인 주제로 영화가 나왔는데 [트윈스]는 그런 영화에서 선구적인 영화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감독은 [고스트버스터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네디언 감독 "이반 라이트만"이 맡아서 그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당시 흥행성적도 좋았고 이야기도 감동적인 부분이 있어서 평가도 크게 나쁘진 않았었는데 욕심이 과해서 그런지 몰..
영화[Rudy]는 다음과 같은 자막으로 시작이 됩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얼마나 감독적인 스토리였으면 영화로 까지 만들어 졌을까 무척 기대를 했던 영화입니다. 워낙 사운드트랙을 좋아하고 최애 작곡가 "Jerry Goldsmith"의 몇 안돼는 서정미 넘치는 스코어 앨범이기에 무척 기대가 많았었습니다. [Rudy]는 "루디 루에티거"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루디"로 분한 배우는 [구니스]의 아역 출신 주연 배우 "숀 애스틴"이 청년의 "루디"로 등장을 합니다. 어릴적부터 평범한 신체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자신보다 큰 형들과 럭비를 하면서 지냈던 "루디"는 자신은 언젠가 럭비 선수가 되겠다고 늘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하고 다니지만 그의 타고난 평범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한참 전성기일때는 다른 감독(로버트 저맥키스,조 단테)과도 많은 협업을 통하여 프로듀서를 한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 본인의 작품으로 오인되는 작품도 많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백투더 퓨쳐]와 [그램린],[이너스페이스]입니다. 정작 두 스타일 모두 "스티븐 스필버그" 와 무척 닮아 있서 이기도 한데, [이너스페이스]는 [그램린]을 감독했던 "조 단테"의 작품입니다. 최근에는 작품이 뜸해서 조금 안따까운 감독이기도 한데 말입니다. [그램린 3]가 나온다는 인터넷 상 루머도 있으니 리부트가 성사될지 두고 볼 일입니다. [이너스페이스]도 그러한 "조 단테"의 아기자기한 연출로 우주를 배경으로한 SF와는 완연히 다른 볼거리르 제공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할수 ..
Footloose (1984) Footloose [15th Anniversary Collectors' Edition] (1999) 미국이라는 나라는 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이며 연방제라는 한국과는 근본적으로 상이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주마다 다른 색체와 다른 법체계가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제가 사는 곳도 비슷한 시스템인데, 한국과 같이 모든 국토에서 거의 동일한 법이 존재하는 곳에서 살다가 이런 시스템에 적응하면 처음에는 어리둥절 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다른 주에서 살다가 이주한 경험이 있는데 교통법규가 전에 살던곳과 달라서 한두번 본의 아니게 법을 어긴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영화 [풋루즈] 그런 배경을 약간은 모티브로 해서 젊음으로 대변되는 자유를 잘표현한 작품이 아니였나 생각이 됩니다. 정말 [풋루..
*다음과 같은 앨범은 없습니다. 리뷰용으로 만든 것이니 참고바랍니다. (Caution: There is no album llike that, just made for a review)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극작가 "Peter Hedges"의 소설 "What's eating Gilbert Grape"을 감독 "라셀 홀트롬"이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저는 이 작품을 너무도 좋아해서 영화로 먼저 접하고 원서로도 읽었는데요. 솔직히 영화를 먼저 봐서 그런지 책 보단 영화가 더 좋 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간혹 몇년에 한번씩 걸쳐서 보는 최애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포스터에서 볼수 있듯이 지금은 대배우들의 풋풋한 어릴적 얼굴을 감상할수 있는 좋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
[질리언, 37번째 생일에]는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진 영화는 아닙니다. 물론 크게 히트한 영화도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미오 + 줄리엣]에서 엄청나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했던 신성 "클레어 데인즈"나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조각미남 "피터 겔레거"와 "미셀 파이퍼"를 기억하신다면 이들이 한번에 나오는 이 영화가 반가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고로 아내를 잃고 아내의 그늘에서 극복을 못하는 한 남자와 현실세계에서 딸과 부딛히는 일들을 드라마로 꾸민 이야기인데 사실 딱히 특별한 내용으로 기억되지는 않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영화음악은 너무도 서정적이라서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 없는 숨겨진 명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극장에서 본것이 아니라 DVD를 빌려서 본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Dav..
[쥬라기 공원]은 필자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책, 음악, 영화입니다. "마이클 크라이턴"의 소설 [쥬라기 공원]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영화사에서도 중요한 역활을 차지하는 매우 의미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작품을 책으로 접하고 무척 충격을 받았었는데 소설의 잘 짜여진 구성이 마치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일 정도의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과학적 근거와 일어날 법한 개연성을 잘 짜맞추어 책을 읽으면서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으니깐 말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작품을 원작에 느낌을 잘 살리면서 비주얼한 부분에도 아주 탁월한 연출을 발휘하여 영화사상 CG를 잘 활용하여 현실과 CG가 구분하기 힘들게 만든 명작으로 많은 평논가들로 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 이후로 허리우드 컴퓨터 그래픽 관련 영화계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는데 [쥬라기 공원] 이전 아주 적은 분량으로 CG가 사용되었던 것에 비하면 분량도 조금은 넉넉해지고 그래픽도 영화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퀄리티를 보이고 있습다. [쥬라기 공원]이후에 많은 영화들 가운데 특히 큰 성공을 한 영화가 바로 [인디펜던스 데이]입니다. 또한 [쥬라기 공원]에서 바로 압도적인 비쥬얼을 보여주었던 공룡들을 보고 감독 로날드 에머리치 감독도 '문제는 사이즈' 라는 슬러건을 앞에 내걸고 마케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인디펜덴스 데이]는 많은 화제를 낳으며 흥행에서도 초대박을 치며 많은 이들에 그들만의 애국심(?)을 자극했는데, 영화를 보고 외계인 때려 잡으로 가고 싶다고 느낀것은..
최근에 많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중에서 선구적인 역활을 했던 [혹성탈출]을 비롯해서 1980년대 말 1990년대 초 매드맥스 시리즈등의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얻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이 되며 [매드맥드]는 몇년전에 다시 리부트되어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아 몇 안되는 성공한 리부트 작품중에 하나로 기억이 됩니다. [워터월드]는 그러한 맥락에서 매드맥스 두번째 편을 많이 밴치마킹을 한것으로 보이며 설정 또한 매우 흡사합니다. [늑대와 춤을]로 본격적으로 배우와 감독으로 명성을 한몸에 받았던 케빈 코스트너가 야심차게 출연을 하여 많은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였으나 흥행에서는 대 실패로 영화사가 휘청하는 위기도 있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망작 중 망..
Total Recall (1993) Total Recall Delux Edition(2000) Total Recall Expanded Edition(2016) 한참 컴퓨터그래픽이 영화에 도입할 당시 시점이 기억이 납니다. 지금이야 처음 부터 끝까지 컴퓨터 그래픽으로 도배하는 영화가 많긴 하지만 [토탈리콜]이 개봉할 당시에는 그래픽을 도입하는것이 한정적이라 많고 많은 장면중에서 특히 그래픽이 도입된 부분이 회자되고 또 영화사에서도 마케팅 포인트로 그 부분을 홍보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했었습니다. [토탈리콜] 중에서 어떤 그래픽이 기억에 남을까 질문드려 봅니다. 몇가지 장면이 있겠으나 역시 아놀드 슈왈즈제네거가 변장을 하고 검색대를 통과하다가 발각되어 벌어지는 그 장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슈왈즈제네거의 최고..
[한줄평] 뻔한 스토리에 괜잖은 음악 한때 맥 라이언이 무척 인기가 있었던 적이 있지 않았습니까? 로맨틱 코메디에 대명사 같은 영화들에 톡톡 튀는 역활로 한국에 CF까지 나왔던 적이 있었으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던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영화출연이 뜸하기는 하지만 맥라이언의 최 전성기를 조금 지나서 출연한 영화가 이 영화가 아니였나 싶습니다.필모그래피를 잠시 보자면 로맨틱 코메디의 정석 같은 영화중 하나의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을 정점으로 해서 이 영화 이후 크게 눈에 띄는 영화가 없는 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 영화의 제목에 얽힌 에피소드 하나가 기억이 납니다. 한국 개봉 당시에는 [남자가 사랑할때] 하는 제목으로 개봉을 했었습니다. 목적어 "여자를" 생략을 했는데, 이유는 이전..
[한줄평] 잊혀진 이름 컬트, 안잊혀진 음악 한때 컬트 영화가 일반인들 사이에 회자되면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잘쓰지 않는 단어이지만 당시에는 컬트 영화하면 마치 최신 유행인것 처럼 입에 올리는 순간 Cool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 컬트 영화를 이야기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말입니다. 컬트 영화의 정의가 뭔가 찾아보면 '컬트 영화(Cult Film)란 비교적 소수의 열광적인 팬을 가진 영화에 대한 분류의 하나이다.' - 위키백과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래, 당시에 인터넷 초기 당시였고 비디오로 영화를 돌려보는 세상이어서 굳이 발품을 팔아서나, 혹은 누구에게 빌려달라고 구걸하지 않으면 못보는 시대인지라 컬트 영화를 봤다거나 논하는 것이 쿨한 것일수도 있었겠지만 말입니다. 지금이야 유튜브..
[한줄평] 맞장 떠도 되겠어. 요즘에는 냉전시대라는 말을 잘쓰지 않지만 한참 미국과 소련이 첨예한 대립을 할 당시에는 무척 첩보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 지곤했습니다. 그 많은 007 시리즈들도 KGB를 때려잡으로 다니다 소련 붕괴이후에는 북한 아니면 마약상들 때려잡는 것으로 바꾼것을 보면 영화계에서도 소련의 붕괴가 가지고 온 소재의 빈곤이 무척 고민스러웠을 것이라 추측해 볼수 있습니다. 그중 두 나라간의 갈등을 영화한 작품 중 잠수함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다수 존재하는데 지금 소개하는[크림슨 타이드]와 [붉은 10월호],[Das Boot],[U-571] 등이 그런한 예들입니다. [크림슨 타이드]는 무척 탄탄한 스토리와 거물급 배우들의 연기 대결이 아주 볼만한 영화였던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예산이 얼마나 들..
[한줄평] 인디아나 존스 청춘판 그리고 음악의 향연 요즘 샤오미 제품들이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본인은 정작 그 회사 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본적이 없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지 정작 저로서는 유튜브 제품 리뷰 정도로 만이 알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품 리뷰를 보다 보면 "무슨 무슨 이어폰 청춘판" 이라고 가성비에 가성비를 더한 제품을 간간히 보곤 하는데, 좀 촌 스럽기도 하고 우스은 작명이라고 생각도 되고 그렇습니다. 왠 뜬금 없는 청춘판 이야기냐고 반문하신다면 바로 [The Goonies] 이 영화가 딱 그런 부제를 붙이기에 적당한 영화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많은 명성을 얻고나서 기획한 영화이기 때문이기..
[한줄평] 구관이 명관 1990년 당시는 2D 애니메이션이 대세를 이루며 많은 영화들이 선보였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엄청난 스튜디오들(픽사,마블)로 허리우드 영화의 물량 절반 정도를 독식하고 있는 월트 디즈니 지만 당시에는 자사의 스튜디오 몇개와 오래전 영광을 뒤로한 2D 애니메이션과 그 영광 재연을 바라보던 차에 [인어공주] 의 공전의 히트로 전통적인 2D 와 일부 컴퓨터 그래픽의 조합을 결합한 [미녀와 야수] 로 초대박을 친후에 성공을 자부며 매년 한편정도의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알라딘] 역시 그런 맥락에서 월트 디즈니가 선보인 야심찬 애니메이션이였고 성공은 따논 당상이 였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즐겨본 이유중에 하나는 애니메이션이 주는 즐거움도 있었지만 특히 아름다운..
[한줄평] 그래도 인생은 계속된다! 영화음악 씨디를 꽤 수집을 한적이 있지만 요즘에는 거의 스트리밍으로 감상을 하기 때문에 장 단점이 있습니다. 주로 "애플 뮤직"을 이용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잘 접할수 없는 영화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발매되지 않았던 음악들을 찾아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물론 아직도 전 씨디가 더 좋지만... 거의 죽어가는 시장이라 안타깝기만 합니다.) 사실 저의 영화음악 인생은 초등학교 시절 부터 시작이 되었으나 수집으로 시작된 것은 영화 [내츄럴], [공룡시대], [그램린] 이 세 영화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런 저런 인생과정에서 영화음악과는 떨어진적이 없지만 수집은 중단되었습다. 하지만 후반기에 다시 영화음악에 대한 열정에 더욱 강하게 만든것은 바로 이 영화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