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평균 독서량을 높이자는 위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작은 보탬을 실현한지 일년이 넘어간다. 한국인의 평균 독서량에 본인이 도움을 주었는지 알길이 없지만 본인 자신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실질적인 서적의 보유가 아닌 전자책으로 독서를 하다보니 아마존 같은 구독형 서비스를 사용한지도 이년이 다되어가고 그 와중에 주로 메인으로 구독을 하던 리디북스의 [셀렉트]외에도 요즘 핫한 [밀리의 서재]도 구독을 하게 되었다. 이리 저리 알아보니 [밀리의 서재]가 전자책으로도 더 많은 책을 구독할수 있다는 것을 알고 최근에는 거의 [밀리의 서재]로 책을 읽는 것 같다. 이것을 위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크레마"도 구입을 했다. 뭐 차후에 이 이야기는 따로 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밀리의 서재..
한국 콘텐츠가 음악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부상한 것은 이젠 새로운 일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부분에 긍정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국내 자체적으로 자축을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얼마나 많은 보편성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도 따져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해외에서 나와 있다보면 자국에 대한 비교를 당연히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한국에서 말하는 경제규모와 피부로 느끼는 경제규모도 비교가 되기 마련인데 지역을 특수성을 가만하고도 오래 사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본인이 느끼기에는 인터넷에서 평가하는것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된다. 앞서 말한 콘텐츠 부분에서 이전 강국으로 일본을 말을 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모든 부분에서 지금까지 앞도적인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