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Rowling's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읽기

   <사진 1 - 해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바로 해리포터의 5번째 시리즈이다. 4권을 읽고 너무 읽고 싶어서 바로 읽기로 하기로 하고 잡은지 2주가 지났는데 많이 읽지는 못했다.

이유는 소니 PRS-600 이 오기를 기다렸고... PDF 버전을 구해서 책으로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은 기록을 하면서 읽고 있어서., 많은 진도를 나가지 못했지만.. 정말 어렵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그 수준도 상당히 많이 놓아 진다고 해야 하나..

일단 이번의 5번째 시리즈는 가장 시리즈 중에 두꺼운 870패이지 정도이며 6권과 7권은 각각 650 페이지와 780페이지로 단연 5번째 시리즈가 힘들고 두깨도 두껍다.

간혹 이야기 하다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고 있다고 하면 동화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을 보면 발끈해 지는 이유는 그런 말하는 사람들 해리포터 읽어 봤나? 내가 읽는 책중에서 허접한 어떤 소설보다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책이며 배신과 대결을 그린 이소설이 아동용이라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모르는 말씀...
(무식한 자들이 하는 말이려니..) 하여간 밑에 그림을 보면 1권만 대충 보고서 내용이 아동용 
라고 할수 있으지 모르겠지만.    4권과 5권을 지나면서 완전히 성인용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을 것이다.

    


                                                                                 
  <사진 2 -해리포터 1권중>                                                               <사진 3 -해리포터 5권>

위에 사진에서 보듯이 1권에서 한페이지에서 분량이 5권쯤에서는 한페이지 분량에서도 1권을 압도하는 것을 알수 있다. 또한 주인공등의 사용하는 문체도 상당히 길고 문장의 난이도가 1권에 비할 바가 아니다.

사실 해리포터가 재밌기도 하지만 늘 읽으면서 그냥 버려지는 문장이 안타까워 정리를 하고 했는데 컴으로 정리하려는 했다가 하지 않했다해서.. 이번에는 어찌 구한 PDF  파일과 이북 리더기를 활용해서 밑줄을 치면서 좋은 문장은 바로 기록을 하고 있는 재미도 솔솔하다.

               <사진 4- Sony PRS-600>

올해 원서 읽기는 시험 마무리로 많은 시간을 내지 못해서 권수로는 아주 적게 읽었지만 두꺼운 2시리즈인 해리포터4,5 로 마무리를 해야 할것 같다. 아마 내년은 해리포터 6권으로 시작을 하지 않을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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