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Rowling's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해리포터 year 3 드디어 완독.

결국은 또 한권이 완독되었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분량이 430여 페이지라서 만만치는 않았지만 읽다보면 재미가 있어서 자꾸 손이 가게 되어 지루하지는 않았던것 같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것은 결론이 항상 조금 황당하게 맺는 것이 당황스러운데(온갖 마술은 그렇다 하지만 타임머신 비스무레한 것은 좀 그렇잖아.) 이번 3편 plot은 반전이 연속이 되고 결과까지의 도출이 상당히 치밀하여 전편보다는 재미가 더한 것은 사실다. 점점 시리즈가 더 할수록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


이번에는 좋은 구문을 정리해 보는 시도도 해보았는데 한 10페이지 나오더군. 나중에 한번 깔끔하게 정리할 기회가 있겠지만 당장 시간이 없어서 안쓰는 스프링 공책에 연필도 대충 써 표시한것이 전부다이다.

이미 4편 [해리포터와 불의잔]을 구입하기는 하였지만 이제 IELTS 시험 준비를 해야 해, 당장 읽어야 하나 지금 고민 중이라는거..또한 Year 4는 급작스럽게 볼륨이 커지는 (730여 페이지) 시리지편이라서 선듯 돌입하기에는  고민이다.

          [4편 부터 볼륨이 엄청나게 커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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