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Episode 9 - outskirts of Seoul ] 여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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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 낮에 자전거를 탔다. 낮볕이 상당히 따가웠고 적당한 습기가 있었지만 불쾌지수가 그렇게 높지 않아 자전거 타기에 무리는 없었는데  사진기를 들고 나가 이리저리 찍어 보고 작년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비교해 보고 싶었다.









<사진 1 > 구글어스로 본  오늘의 라이딩 트랙

      <사진 2> 신도림 역 주변에서 찍은 경관

  <사진 3> 자건거와 산책길 옆에 조성된 꽃길이 싱그럽다

    <사진 4> 주말에 자건거 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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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5 > 양재천과 안양천으로 가는 갈림길에 조성된 꽃밭


   <사진 6 > 꽃밭과 풀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진 6 > 뒤쪽에는 다른 종류의 꽃들이 잘 조화를 이루어 피어있다.

    <사진 7> 길에 핀 여러 종류의 꽃들 이름은 잘모르겠다.


      <사진 8> 가까이서 접사

     <사진 9> 작년에 보이지 않았던 몇몇 종이 지천을 따라 서식하고 있다. 아마도 오리류 인듯.

    <사진 10> 작년에 보였던 녀석(그 녀석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개체수는 많이 늘었다.


   <사진 11> 작년 보다 물을 조금 많이 깨끗해 진듯하다 하지만 곳곳에서 부유물이 조금씩은 보이는 것도 사실

    <사진 12> 저쪽으로 조금 가면 안양으로 들어가는 경계선이다. 오늘의 마지막 지점

   <사진 13> 돌아 올때는 반대쪽으로 해서 왔는데 사람 하나 정도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정겹다.


<사진 14> 이쪽으로 라이딩 한 것중 가장 마음에 드는 길을 발견했다.

<사진 15> 집으로 가는 길에 펼쳐진 광경 마치 시골길 같다. 공중 부양하고 있는 잠자리 포착!

   <사진 16> 하천과 꽃때문에 다양한 곤충들을 볼수 있었다.( 혐오 곤충은 제외)


     <사진 17> 이제 막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 했는데 9월쯤이면 더 장관일 것이다.

     <사진 18>  정겨운 코스모스 꽃밭



                       <동영상 1 시원한 물가>


자건거를 타면서 많은 느끼는 것이지만 많이 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 생각이 된다. 하지만 좀더 다향한 트래킹 코스가 정비되었으면 하고 정비 된곳을 또 정비하여 오염과 낭비를 최소화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끼고 향유했으면 하는데 아직도 라이딩을 하다보면  미간을 찌푸르게 하는 일들이 많이 있기는 하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PS: Nikon Coolpix 5100 을 구입하고 처음으로 밖에서 찍어 본것이라 화질에 상당히 기대를 걸었는데 정교함이 이전 캐논
     TX-1 보다는 낫을수 있어도 (아무래도 화소차이가 있다 보니) 생생한 화질은 조금은 못미치는 것 같았다. 니콘이 약간은
     어두운 분위기 인듯 뭐 소니 보다는 낫지만...   동영상의 질은 더욱더 그렇고 그립다. PowerShot T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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