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Episode 8] 7개월만에 자전거 타기 재기.



정말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는데 공부하면서 한번쯤은 탈 법도 했으나  작년 11월 후반후에 시험본다고 한후에는 한번도 타본일이 없다.

힘들고 어려울때 녹슬어 가는 자전거를 보면서 마음도 많이 아팠는데 말이지....
언제 저 자전거를 마음 편하게 타볼려나...

2009년5월25일 오늘이 그날이 였다. 자전거에 기름을 칠해서 그리 많이 녹슬지 않아 다행, 혹시 브레이크나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야 하는지 인근 자전거포에서 점검하고  신대방 자전거 전용로를 지나서 방화대교 끝에 까지 가보았는데 몇몇 곳은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라서 어수선한 분위기.

<사진 1 - 구글어스와 소니 GPS를 이용한 트백추적>




방화대교에 고기를 잡았던 작년과 다르게 한참 공사중이였다.

어떤 공사인지 궁금했지만 알수 없었고 아마 더 좋은 시설이 들어서지 않을까 기대..













                                                                             <사진 2 - 방화대교야경 화질이 좋지않다 >




요즘에 낮볕이 너무 새  밤에 다냐야겠다. 한 6개월 운동을 못했더니 낮에 돌아 다니기에 민방하게 살이 붙은 이유도 조금있고 말이지 ...















     <사진 3 - 행주대교 밑 공터, 한강 나루에서>


 


항상 와보면 인적이 없어서 너무도 좋은 행주대교 밑이다. 파 냄새도 향기롭니다.













                                                                <사진 4 - 행주대교 밑 파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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