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콘텐츠가 음악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부상한 것은 이젠 새로운 일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부분에 긍정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국내 자체적으로 자축을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얼마나 많은 보편성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도 따져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해외에서 나와 있다보면 자국에 대한 비교를 당연히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한국에서 말하는 경제규모와 피부로 느끼는 경제규모도 비교가 되기 마련인데 지역을 특수성을 가만하고도 오래 사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본인이 느끼기에는 인터넷에서 평가하는것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된다. 앞서 말한 콘텐츠 부분에서 이전 강국으로 일본을 말을 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모든 부분에서 지금까지 앞도적인 영향..
내가 스티븐킹의 [미스트]를 읽고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고 싶었던 강렬한 부분은 단 2가지 였다. 조연들 성격 변화와 아쉽지만(?) 주인공의 하룻밤에 정사가 영화에서 재현되지 않았지만, 탓 하고 싶지 않았고 단 두가지 확인하고픈 것 중 첫번째는 결말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책에 뒷부분에 서술된 상당히 큰 괴물에 표현이였다. 책에 원문에는 6개의 다리를 가진 "버그" 와 너무 커서 배밑으로 그위는 보이지 않으며 자동차로 그것이 지나간 트랙을 빠지지 않고 요리조리 피해가야 헸다고 표현되었다. 영상에서 확인을 해보면 꽤 만족한 재현을 해놓았다. 하지만 결말은 너무도 반대고 영화를 망쳐놓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I'm going to bed now.But first I'm going to kiss my son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