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철학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시겠으나 그렇지 않으시다면 혹시 모든 학문이 어디서 시작했는지 생각해본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많은 과학과 테크놀러지가 공존하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던 학문은 천문학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대의 사람들은 낮에 태양 빛에 의존하여 수렵이나 생존 활동을 하다가 밤이 음습하면 칡흙 같은 어둠에서 빛나고 있는 별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상상을 해보면 금방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저것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빛나고 있을까 하는 많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대 철학자들은 그들만의 생각으로 이것을 설명하려고 했으며 그러한 노력으로 생겨난 최초의 학문이 천문학입니다. 천문학에서 별들..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리 새로울것도 없는 단어라고 생각됩니다만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을 뜻할까 생각을 해보면 그중에서 핵심은 인공지능과 로봇의 등장이 다른 산업혁명과 크게 구분되는 점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꿈의 공장, 허리우드에서는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이라는 주제, 혹은 그것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이미 아주 오래전에 선을 보이고 있으며 지금도 끓임없이 영화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몇년 전만 하여도 로봇이라고 하면 마치 먼 미래에만 가능하다고 생각을 많이 하였으나 지금은 로봇 청소기나 간단한 로봇들은 주위에서도 많이 찾아볼수 있는 시대이고 또한 아주 세밀한 움직임으로 우리는 놀라게 만드는 로봇들도 인터넷등에서 많이 찾아볼수 있습니다. [터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