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함의 비용]은 전에 원서(Mastering Incivility)를 샀던 기억이 있는데 이북 속에 잠재워 놨다가 리디북스 "셀렉트"에 한글판이 있어 읽어봤다. 사실 요즘 나한테 화두인 것이 직장에서 무례함을 느끼는 경우가 간혹 있어서 이책의 저자는 어떻게 생각 하는지 빨리 알고 싶어서 원서보다는 한글판을 선택을 했던 이유다. 이책 [무례함의 비용]에서는 무례함은 전염병이고 직장내에서 만연되며 생산성 저하와 비용낭비로 이어진다고 진단하고있다. 실제로 많은 연구를 진행하면서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을 하여 그 심각성을 각인시키고 있다. 또한 자신이 무레한 사람인가 배려심이 있는가 하는 것들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포함하고 있거나 온라인 검사리스트를 제공함으로서 자가평가/진단을 할수 있도록 하고 있어 좋았던 책..
세계사를 읽으면서 내 조국인 한국에 대한 언급이 얼마나 나오나 검색을 하곤 하는게 책을 읽으면서 버릇이 되었다. 전번에도 말했으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에 대한 언급은 크게 많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전부이다. 일본과 중국에 대한 이야기들은 많이들 언급이 된다. 중국에 대해서는 인류의 문명이 시작이되었을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수메르" 문명등과 대등할 정도에 생겨난 문명으로 취급을 받고 일본은 문명은 그보다는 휠씬 뒤에 등장을 하기는 하지만 "메이져"유신 이후 강력하게 전세계에 등장하여 강력한 제국으로 영토를 확장한 이야기등이 나온다. 급기야는 한반도까지 침략해 36년간 한국을 일제 강점기로 몰아넣은 일본이 당시에 어떻게 우리들 억압했는지는 한국 역사교육에서도 많이 가르치고 있는 부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