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de3 Episode 0] 프로그램 우아하게 개발 하기





프로그램일을 하면서 늘 남의 일을 해주고 보면 나 자신을 위한 프로그램,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언제 해봤는지 가물가물하다.

몇년 전부터 하보려고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시작을 못한 Mac 개발을 최근에 본격적으로 하려고 준비중에 iPhone 도 출시 한다기에 겸사겸사 본격적인 프로그램 숙지에 들어 갔다.

Xcode 3와 iphone SDK 등을 설치했는데 예전보다는 무척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약간은 자바 Eclipse 냄새가 난다는, 물론 Interface Builder 는 전혀 아니지만..







 <사진1> 주요한 IDE 인 Xcode 3.






한글판으로 최근에 출시된 코코아 프로그래밍 서적으로 보고 있는데 한글이라서 일단은 빠르게 따라 보면서 숙지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몇몇 해석은 어색해서 개념 잡기가 힘들다.





 

 

 

 

 

 

<사진 2> Cocoa Programming for Mac OS X

  








오래전에 산 책인데 다시 C 언어 감각도 재정비 할겸 읽고 있는 책인데 포인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잘되어 있었던 기억이 난다. 한 2/3 정도 읽다가 말았는데 한국 책치고는 개념을 잘 해설해 놓은 책이였다.


 



                          

 

                                                                                              
                                                                                             <사진 3> 다시 체계적으로 배우는 C 언어 포인터

 



Mac에서 C 언어를 확장하여 객체 지향적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 Small Talk을 영향을 받은 Objecive-C 를 많이 쓰는데 그에 대한 레퍼런스 책이다. 원서 값이 조금은 비싸서 아직은 주문 전인데 앞서 책들을 다 읽으면 구입 예정이다. 한국어 판은 아직 출시전 인듯

 


                                                                                       

 

 

 

 

 

<사진 4> Programming in Objective-C 2.0 

프로그램 좀 지겹다. 건강에도 나쁘고 하지만 배운것이 도둑질이라고 일단은 새로운 것이 있으면 관심이 가는 것은 천성은 아니고 익숙해서 이겠지. 앞으로 하려고 하는 프로젝트에 Mac 이 연관이 되어서 겸사 겸사 배우는 것이지만 ,하고 싶었던 것이여서 그나마 조금은 더 관심이 가는 것 같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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