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Episode 2] 날씨와 기상청

어제 운동하다가 가벼운 사고로 자건거가 고장이 났다. 이런.. 산지 얼마나 됐다고.. 역쉬 중국산 부품으로 만들어진 자건거의 진가를 보여주는 것이지만 뭐 1년 정도만 쓸려고 샀으니 그리 아깝지는 않았는데 오늘 휠을 갈고 돈이 들어갈것을 생각하니 마음은 편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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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자전거를 고치고, 간김에 물통걸이도 새로 달고 하는 3만원이 후따닥... 또  운동 좀 하려 했더만 이런 비가 왔다. 분명히 날씨 보고 나갔는데... 오보가! 바로 집으로 와서 기상청에 들어가보니 가장 눈에 띄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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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괜한데 돈 처박지 말고 기상청도 수입좀 해서 쓰자. 교육 시스템하고 기상청 두곳은 분명히 인간들까지 수입해서 쓰는 편이 가정 좋은 것임을 왜 모를까? 그냥 집에서 자건거 세척이나 좀하고 책이나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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