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Episode 0] 늘 시작은 그곳에서.

토요일에 산 자전거로 요즘에 한창 아주 짧은 산책을 하곤 하는데 늘 시작은 이곳이다. 바로 신대방 자전거 시작길.최근에 운동을 밖에서 하면서 한참을 이리저리 탐색을 하면서 다니는데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이제 나가게 되면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고 Google Earth를 통하여 이동거리를 추적하고 간곳에 사진을 첨부해 볼까한다. 하지만 언제나 시작은 바로 이곳이다. 신대방 자건거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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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지류를 따라가다보면 약 30분정도면 한강과 만나게 된다.  이길을 따라가다보면 정말 많은 길을 연장해 놓았다는것을 알게 된다. 비록 아직은 정비된곳과 그렇지 않은 곳들이 뒤섞여 있지고 작은 지류에서는 냄새도 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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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온 비로 상당히 날씨가 좋았다. 어찌 가다보니 금정역(아니면 그 어딘가쯤)까지 갔는데 표시지역은 다음과 같다. 너무도 먼길이였는데 갈때는 너무 좋았지만 돌아올때는 상당히 힘들었다.(힘이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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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들여 온 곳에 그냥 넘어갈수 없어서 휴대폰으로 일단 찍어봤다. 위에 Google Earth의 지역이 밑에 사진으로 넘겨진 이곳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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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GPS가 있다면 더 정확하게 기록할지도 모르겠다.^^ 어쨌건 다음에는 꼭 사진기를 가지고 기록을 하는 버릇을 들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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