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많은 영화감독들이 다양한 형식을 만들어내고 실험적으로 도전했던 장르가 현재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경우는 많이 있다. 공포 혹은 스릴러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알프레드 히치콕" 이 그랬고 SF 오페라 시초 [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 또한 같은 경우이며 본격적인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렸던 "스티븐 스필버그" 도 자신의 분야에서 개척자이자 성공적으로 자신의 장르적 색깔을 잘 드러내고 있는 감독들 중 하나이다. 지금 소개하는 "리들리 스콧" 감독도 많은 영화에서 성공과 함께 다양한 장르적인 시도를 해 시대적 쟁점을 이끌어낸 인물로서 평가 받는 감독이다. SF 호러 의 시작을 알리는 [에일리언] 시리즈와 작가주의적 SF의 대표작 [블레이드 러너] 등 시대적으로 최첨단을 달렸던 감독이 이 영화 [텔마와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