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나 다른 책들은 원서를 종종 사보는 편인데 프로그래밍 원서는 한 4년만에 사보는 듯하다. 가뜩이나 Addson-Wesley 에서 나온 책은 정말 대학교 텍스트북으로 종종 공부하던 후 졸업하고 사본일이 없는데 반가운 출판사라고 할수 있다. 우선 잠시 내용을 보았는데 그리 어렵지 않는 내용설명이 맘에 들었으며 책에 퀄리티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것같다. 최근에 Mac Leopard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코코아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꼭 반듯이 알아야 하는 Objecticve-C 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여 책을 주문했지만 국내에는 없는 지라.. 좀 오래기다렸다. 예전 같으면 바로 아마존에 주문을 넣었겠으나 지금은 국내 대행 업체도 잘되어있는 편이고 그리고 인터넷 서점에 포인트로 만만치 않아서 대형 인터넷 서점을 이..
프로그램일을 하면서 늘 남의 일을 해주고 보면 나 자신을 위한 프로그램,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언제 해봤는지 가물가물하다. 몇년 전부터 하보려고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시작을 못한 Mac 개발을 최근에 본격적으로 하려고 준비중에 iPhone 도 출시 한다기에 겸사겸사 본격적인 프로그램 숙지에 들어 갔다. Xcode 3와 iphone SDK 등을 설치했는데 예전보다는 무척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약간은 자바 Eclipse 냄새가 난다는, 물론 Interface Builder 는 전혀 아니지만.. 주요한 IDE 인 Xcode 3. 한글판으로 최근에 출시된 코코아 프로그래밍 서적으로 보고 있는데 한글이라서 일단은 빠르게 따라 보면서 숙지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몇몇 해석은 어색해서 개념 잡기가 힘들다. C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