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아마존 킨들을 소개 한적이 있다. 너무도 사고 싶었던 물건이 였는데 당시에는 미국 내수용으로만 발매가 되었고 한국에 서는 구하려면 여러 절차가 필요했다. 물론 지금은 단 몇개월사이에 인터내셔널 버전이라고 해외 발매용으로 살수가 있만... 두달전에 이북에 대해서 심각히 고려 하면서 기능들을 체크하고 나에게 맞는 이북이 뭔지 고민을 했더랬다. 그후에 결정한 모델이 소니의 PRS-600 이라는 모델이다. 일단 기능중에 킨들을 저버리게 할수 있었던 것은 터치 스크린과 스크린위에 글 메모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 클릭으로 사전을 바로 찾을수 있다는 장점이였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뭐 그리 킨들을 따돌릴 만한 장점은 아니였다 싶다. 소니는 터치 스크린이라는 편리함을 택한 대신에 e-ink 가 가지고 있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바로 해리포터의 5번째 시리즈이다. 4권을 읽고 너무 읽고 싶어서 바로 읽기로 하기로 하고 잡은지 2주가 지났는데 많이 읽지는 못했다. 이유는 소니 PRS-600 이 오기를 기다렸고... PDF 버전을 구해서 책으로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은 기록을 하면서 읽고 있어서., 많은 진도를 나가지 못했지만.. 정말 어렵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그 수준도 상당히 많이 놓아 진다고 해야 하나.. 일단 이번의 5번째 시리즈는 가장 시리즈 중에 두꺼운 870패이지 정도이며 6권과 7권은 각각 650 페이지와 780페이지로 단연 5번째 시리즈가 힘들고 두깨도 두껍다. 간혹 이야기 하다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고 있다고 하면 동화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을 보면 발끈해 지는 이유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