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낮에 자전거를 탔다. 낮볕이 상당히 따가웠고 적당한 습기가 있었지만 불쾌지수가 그렇게 높지 않아 자전거 타기에 무리는 없었는데 사진기를 들고 나가 이리저리 찍어 보고 작년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비교해 보고 싶었다. 구글어스로 본 오늘의 라이딩 트랙 신도림 역 주변에서 찍은 경관 자건거와 산책길 옆에 조성된 꽃길이 싱그럽다 주말에 자건거 타는 사람들 , 양재천과 안양천으로 가는 갈림길에 조성된 꽃밭 꽃밭과 풀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뒤쪽에는 다른 종류의 꽃들이 잘 조화를 이루어 피어있다. 길에 핀 여러 종류의 꽃들 이름은 잘모르겠다. 가까이서 접사 작년에 보이지 않았던 몇몇 종이 지천을 따라 서식하고 있다. 아마도 오리류 인듯. 작년에 보였던 녀석(그 녀석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
어쩔수 없이 전문 디카 브랜드 3사 디카들을 모두 사용해 보았다. 3년전에 산 소니 DSC-W30,캐논 PowerShot-TX1 소니 DSC-W300 그리고 니콘 CoolPix P5100 이다. 시계방향으로 W30(600만 화소),TX1(710만 화소),P5100(1200만 화소),W300(1360만 화소) W30 은 도둑 맞았고,TX1는 친구 결혼식 갔다 잃어버리고 W300은 동영상이 너무 마음에 않들어 다시 팔아버렸다. 나름 짧은 기간동안에 사용한 기기들임에도 각 브랜드별로 차이점을 느낄수 있었는데 혹 이 3사의 브랜드를 구입 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간략하게 참고 해도 좋을 듯하다. 디카를 사고도 동영상을 많이 찍는 나는 캐논기종을 최고로 뽑고 싶다. 상당히 동영상 화질이나 기능에 대해서 깐깐한 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