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일을 하면서 늘 남의 일을 해주고 보면 나 자신을 위한 프로그램,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언제 해봤는지 가물가물하다. 몇년 전부터 하보려고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시작을 못한 Mac 개발을 최근에 본격적으로 하려고 준비중에 iPhone 도 출시 한다기에 겸사겸사 본격적인 프로그램 숙지에 들어 갔다. Xcode 3와 iphone SDK 등을 설치했는데 예전보다는 무척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약간은 자바 Eclipse 냄새가 난다는, 물론 Interface Builder 는 전혀 아니지만.. 주요한 IDE 인 Xcode 3. 한글판으로 최근에 출시된 코코아 프로그래밍 서적으로 보고 있는데 한글이라서 일단은 빠르게 따라 보면서 숙지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몇몇 해석은 어색해서 개념 잡기가 힘들다. C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