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평균 독서량을 높이자는 위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작은 보탬을 실현한지 일년이 넘어간다. 한국인의 평균 독서량에 본인이 도움을 주었는지 알길이 없지만 본인 자신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실질적인 서적의 보유가 아닌 전자책으로 독서를 하다보니 아마존 같은 구독형 서비스를 사용한지도 이년이 다되어가고 그 와중에 주로 메인으로 구독을 하던 리디북스의 [셀렉트]외에도 요즘 핫한 [밀리의 서재]도 구독을 하게 되었다. 이리 저리 알아보니 [밀리의 서재]가 전자책으로도 더 많은 책을 구독할수 있다는 것을 알고 최근에는 거의 [밀리의 서재]로 책을 읽는 것 같다. 이것을 위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크레마"도 구입을 했다. 뭐 차후에 이 이야기는 따로 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밀리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