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독형 서비스의 다양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미 출판계에서는 이러한 구독형 서비스를 대중에게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전번에도 말했듯이 한국의 전자책의 대표격인 리디북스의 "셀랙트"와 더불어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과 아이디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밀리의 서재등이 대표적이다. 나는 현재 종이책을 살수 없는 환경에 있기 때문에 일찌 감치 전자책에 관심을 많이 보여왔는데 한 5-6년 전만해도 전자책은 종이책에 비해 무척 수준이 낮았서 보기가 꺼려졌던 서비스들이였다. 당시만 해도 그져 사용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면서, 듣도보도 못한 책들을 그냥 무료서비스 하거나 하는 정도 여서 한국 전자책을 산다는 것이 돈을 버리는 것 같가는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