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Rudy]는 다음과 같은 자막으로 시작이 됩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얼마나 감독적인 스토리였으면 영화로 까지 만들어 졌을까 무척 기대를 했던 영화입니다. 워낙 사운드트랙을 좋아하고 최애 작곡가 "Jerry Goldsmith"의 몇 안돼는 서정미 넘치는 스코어 앨범이기에 무척 기대가 많았었습니다. [Rudy]는 "루디 루에티거"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루디"로 분한 배우는 [구니스]의 아역 출신 주연 배우 "숀 애스틴"이 청년의 "루디"로 등장을 합니다. 어릴적부터 평범한 신체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자신보다 큰 형들과 럭비를 하면서 지냈던 "루디"는 자신은 언젠가 럭비 선수가 되겠다고 늘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하고 다니지만 그의 타고난 평범한..
예전에 [콩고]를 읽었다가 무슨일로 그만둔 일이 있었는데 최근에 시험 공부하다가 지루하면 조금씩 읽고 있는데 역시 재밌다.내용은 천연자원을 개발하는 다국적 기업이 콩고에서 사고를 격으면서 전문가를 급파한다는 서스펜스식 스토리인데 영장류에 대한 행동연구를 접목하여 크라이튼식 스토리를 전개해가며 소설을 기술하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450여 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3일정도에 100페이지를 읽어 낼만큼 흡인력과 문장이 깔금하다.빨리 읽고 1995년도에 나온 영화도 한번 보고 싶다. 흠 ~ 인터넷 평가로는 영화가 소설보다 못하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Jerry Goldsmth' 님의 [Congo] Score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직 보지 못한 영화중에 하나여서 언젠가는 보려고 벼르고 있었던 작품이였거던....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