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철학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시겠으나 그렇지 않으시다면 혹시 모든 학문이 어디서 시작했는지 생각해본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많은 과학과 테크놀러지가 공존하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던 학문은 천문학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대의 사람들은 낮에 태양 빛에 의존하여 수렵이나 생존 활동을 하다가 밤이 음습하면 칡흙 같은 어둠에서 빛나고 있는 별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상상을 해보면 금방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저것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빛나고 있을까 하는 많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대 철학자들은 그들만의 생각으로 이것을 설명하려고 했으며 그러한 노력으로 생겨난 최초의 학문이 천문학입니다. 천문학에서 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