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인터넷판 인디펜던트 (기사자체는 2008년1월달 것임)를 보면서 하나의 기사를 읽었는데 마치 전번에 읽은 소설을 기억하는 듯하였다. 기사의 내용은 '한 의사가 비만남자를 치료를 하면서 우연히 기억을 되살리는 부분을 발견' 했다는 기사였는데 마치 작년에 읽은 마이클 크라이튼의 [Terminal Man]의 한 부분을 읽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기사는 알츠하이머 병의 치료하는 방법으로 Peacemaker라는 기기를 가슴에 심어놓고 뇌의 한부분에 연결하여 치료하는 방법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쓰고 있는 치료법이지만 뇌자극을 다루는 전문 의사인 Lozano 교수는 다른 부분에 연결을하여 초고도비만인 한 남자를 치료를 하려고 하는 중 남자의 20년전 기억을 되돌리는 뇌의 구조와 방법을 발견했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