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 시점이 21세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은 얼마나 변했을까? 여러가지 면으로 본다면 많은 차이점을 발견 할수도 있을것이다. 예를 들자면 과학적인 발명과 발견들 말이다. 우리는 더이상 맨 눈으로 하늘을 보면서 자연현상을 예측하지 않으며, 42.195 Km를 달려서 중요한 소식을 전하지 않는다. 모든일들이 손안에서 이루어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욕망과 근본적인 생각등은 과거의 그것들 과 많은 차이는 없는것 같다. 인간의 근복적 욕구가 오래전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리라. 그러한 점에서 과거의 역사를 돌이켜 보는 것은 우리의 거울을 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무척 상투적인 말이지만...) 많은 기업가, 정치가들이 역사에 능통한 이유가 괜히 있는 이유는 아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