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구관이 명관 1990년 당시는 2D 애니메이션이 대세를 이루며 많은 영화들이 선보였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엄청난 스튜디오들(픽사,마블)로 허리우드 영화의 물량 절반 정도를 독식하고 있는 월트 디즈니 지만 당시에는 자사의 스튜디오 몇개와 오래전 영광을 뒤로한 2D 애니메이션과 그 영광 재연을 바라보던 차에 [인어공주] 의 공전의 히트로 전통적인 2D 와 일부 컴퓨터 그래픽의 조합을 결합한 [미녀와 야수] 로 초대박을 친후에 성공을 자부며 매년 한편정도의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알라딘] 역시 그런 맥락에서 월트 디즈니가 선보인 야심찬 애니메이션이였고 성공은 따논 당상이 였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즐겨본 이유중에 하나는 애니메이션이 주는 즐거움도 있었지만 특히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