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영화 [마이티 조 영]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은 거의 없다. 단순이 인간과 동물의 유대관계를 그린 다른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은 스토리였다는 것과 1949년 원작 영화가 존재한다는 것 하지만 이전 영화 1998판과 얼마나 다른지 아니면 이름만 차용했는지 알길이 없다. 1949년 판 또한 본적이 없으니 하지만 지금 생각나는 건 실존 인물 "제인 구달" 박사와 과 가공의 킹콩 영화를 합쳐놓은 느낌이랄까? 갑자기 [마이티 조 영]을 소개하는 이유는 전에 내가 소개를 했던 영화음악 프로그램(Screen Sound)을 들으면서 [아바타] 스코어가 소개되어서 이다. 오늘 소개된 음악중 [나인 게이트]와 함께 [아바타]의 스코어가 가장 익숙한 곡인데 개인적으로 [아바타]의 음악감독 "제임스 호너"를 최애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