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 king 은 내가 원서 소설을 읽게 관심을 준 최초의 작가였고 가장 좋아하는 작가다. 그의 작품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Different Seasons는 정말 너무도 좋아하는 소설이다. 이책을 10년 이상 보관해온 이유도 너무 좋아하는 소설이라서 그렇다. 책의 10년동안 격어온 변화를 보면, 중간 책이 10년이상된 보관용 책이고 옆에 보라색톤의 책이 8년이상된 읽기 전용책이며 오른쪽 책이 최근에 에디션이다. 물론 작정하고 의도적으로 10년 주기로 책을 산것은 아니지만 우연하게 사다보니 안타까운 점이 발견되어 느낌을 적어보려고 함이다. 일단 Signet 출판사에도 모든 판권(페이퍼백)이 있는것은 변함이 없지만 커버의 모습이 점점 최근 판으로 올수록 밋밋해 진다. 주로 유명 소설은 영화화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