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부호들 빌 게이츠, 워렛 버핏, 짐 로저스등 이들의 공통점은 독서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뛰어난 머리에도 불구하고 책에서 많은 삶의 지혜를 얻고 있다고 말을 할 정도이며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함께 할수 있다면 우리 회사의 모든 기술을 내줄 수 있다"라고 했을 정도로 고전을 통한 인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인물이였다. 국내에서도 수년전 부터 이러한 영향으로 예전에 실용적이지 않은 분야들로 취급을 받았던 문학, 역사, 철학등 소위 인문학 열풍이 불어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고 관심있는 학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왜 일까? 아마도 기술 수준이 평준화 되면서 많은 부분에서 차별점이 모호지는 가운데 기업 경쟁력이 단순하게 기술과 자본에 의해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