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한국 영화계 100년만에 좋은 성과를 이루어낸 전설적 영화[기생충]이 개봉되어 많은 호응을 받았던 한해였고 오는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6개 부분에 후보로 올라 그 수상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영화로서는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 사실인지라, 본인도 극장에서 보기 어려운 환경이기에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기전에 감상해보려고 먼곳에서 인터넷 이용하여 정상적인 방법(구매)으로 감상을 하였다. 결론적으로 말해 감독의 기획적 의도가 잘 맞는 영화이기는 한것 같다.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 중에서 보는 내내 관객을 불편하게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한것을 기억하는데 감상 후엔 나도 그랬다. 사실 감상전 기대가 있었던것이 사실이다. 전작[옥자]에서 실망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