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상반되는 두 형제의 이야기 [트윈스]는 가벼운 코메디라고 할수도 있으나 현재 우리가 맞닥드리는 현실에도 통하는 주제를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영화라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한국의 과학계에서도 유전자 복제/조작 로 인하여 많은 사건이 있었고, 또한 현재도 전 세계적으로 진행형 이슈가 사실이니깐 말입니다. [트윈스] 이후로 다른 장르에서도 유전자 복제/조작에 대한 유리적인 주제로 영화가 나왔는데 [트윈스]는 그런 영화에서 선구적인 영화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감독은 [고스트버스터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네디언 감독 "이반 라이트만"이 맡아서 그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당시 흥행성적도 좋았고 이야기도 감동적인 부분이 있어서 평가도 크게 나쁘진 않았었는데 욕심이 과해서 그런지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