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우주시대다. 우리나라도 비행체를 우주로 보내면서 우주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게 준비하고 있는데, 사실 영화에서는 오래된 먼 시절 부터 상상력을 기초로 하여 시야를 우주로 향했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 한다. 영화라는 매체가 있는 것 찍는 것을 넘어, 상상하는 모든 것을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이야기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좋은 소재로서의 우주는 그것을 배경으로 한 수 많은 영화가 있어 왔다. 그중에서도 SF 호러의 시초라고 할수 있는 [에일리언] 시리즈는 비슷한 분야의 교과서를 불릴 정도로 많은 영화에 영감을 준 작품이라고 할수 있는데 영화 [라이프] 바로 이런 [에일리언]과 무척 비슷한 구성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지 않을까 한다. 다만 [에일리언]이 무척 먼 미래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