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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화요일


브리즈번에 입국하자 마자 짐을 찾고 바로 게이트를 나오니 민박집 아주머니가 팻말을 들고 반겨 주시더군요. 하지만 2시간이 연착이 되어서 주차비가 많이 나왔다고 난감해 하시네요. 제 잘못되 아니지만 주차비는 더 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9시10분에 도착예정이였던 도착시간이 입국절차 및 짐까지 모두 챙기니 11시50분정도였으니깐요.


브리즈번 공항에서 민박집은 상당하 거리인것 같더군요. 한 30분 정도? 하여간 시원 시원 고속도로를 타고 민박집으로 오는 동안 창밖에 하늘은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오염이 되지 않았단는 것이 무언지 느껴진 순간입니다. 민박집은 아주 새집은 아니지만 아주머니의 깔끔함으로 정리나 청소가 잘되있었습니다.

     

    [민박집에 창에서 바라본 뒷뜰 풍경]


너무 몸이 녹초가 되어있어.. 일단은 씻구 침대에 누웠는데 생각만큼 잠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민박집 밖으로 나가서 뭔가

해보려고 아까 오자 마자 아주머니께 들은 약도를 들고 돼지코를 사러 마트로 향했습니다. 일부로 한국에서 비싸서 

사지 않았는데 당장 불편해서 말이죠.


                            

                                                                                                                                 [길거리릴 가면서 찍은 사진]


먼저 한인 마트(우리마트 : 한국이나 어디에나 우리 마트는 있네요 ^^) 에 들러서 돼지코를 물어보니 가져다 놓지 않는다고 하네

요. 그래서 어디서 사냐고 물었더니... 바로 옆에 울워스로 가라고 했습니다. 한국 이마트 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말이죠. 마트를 나올 때 그래도 좀 아무것도 안산것이 미안해서 웅진 포도주스 중간 정도 크기로 샀는데 2.45 달러로 한국 보다 무척 비싸더군요. 


하여간 이마트 같은 곳에 들어가는 건 좋았는데...돌아다녀 봐고 사려고 한느 물건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나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는 것은 쉬웠는데 나오는건 어렵네요. 들어온 곳으로 나가려고 하니 문이 안열리는 것이여서... 한국애들이 왔다 갔다 하길레 물어봤죠. "아무것도 안샀는데, 어떻게 나가요?" , 자신 없는 표정으로 저를 보더니 좀 생각하더니만 " 계산대로 그냥 통과하세요" 윽 결국은... 가장 싼 빵(6개묶음)(1.45 달러라고 표시되어있었는데.) 을 들고 계산대로 서서 계산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카운터 애가 좀 이상한 표정으로 보더군요. 가격이 2.70 달러라고 분명히 표지에는 그렇게 써있었는데...


뭐 아직 짧은 영어로 싸우기도 싫어서 그냥 주고 나왔습니다. 하여간 내가 지금 맨붕 상태여서 그렇지 아니면 죽었어!

하여간 다시 터벅 터벅 돌아오는 길이 짧은 오늘의 '공식 일정'의 마지막이였죠. 하여간 민박집 아주머니에게 오늘 한일에 대한 대화가 할 기회가 있어서 이야기 하다 보니 내일은 휴대폰 개통 및 go Card(버스카드)를 충전하라고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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