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Brown's The Da Vinci Code]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역시 이책을 산지도 조금 되었는데, 그동안 다른 책을 읽느라고 미뤄뒀던 책이다. 출간 당시에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를 사로 잡았던 [다빈치 코드] 다.  토익을 볼 당시에 이 책이 도움이 된다고 해서 당장 가서 샀던 기억이 있는데 그동안 해리포터 시리즈를 완독하느라고 손을 못됐다가 몇장 읽은 기억이 있는데 현제 지방 내려와서 숙소에서 할일 없으면 책을 읽는라고 몇권을 다 읽고 집에서 이 녀석을 들고 내려왔다.

3일째 읽고 있는데 "역시 재밌다!"  여러가지 잡시직도 알게 하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는 듯하다.읽는 낭이도는 매우 장당 글씨가 작어서 더디지만 읽는데 그리 어려운 문장은 없는 것 같아 이해하기가 편하다.

재작년에 [Relic]을 읽으면서 한참을 빠져 들게 했던 기분을 다시 느끼게 해주고 있서 약 500페이지 정도 되지만 2주정도면 다 읽고 완독해보려고 한다.

지금 생각한 것이지만 난 SF 보다는 서스펜스가 더 끌리는 장르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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