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은하수를 여행하는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는 영국작가 더글러스 아담스가 라디오 드라마로 집필하고 인기를 얻자 책으로 시리즈를 출판한 SF 고전으로 유명하여 구입하고 보려고 산 책이다.

하지만 무척이나 읽기 힘든 책이다. 이유는 SF 소설류라서 인지 현실과는 전혀 맞지 않는 상황이 나와 상상을 하기 힘들다는 것도 있고 영국식 유머에 아직 익숙하지 않는 면도 있기는 한것일 것이다.


몇년전에  영화로도 개봉이 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는데 아직은 보지를 못했다. 꼭 책을 읽어 보고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여기 나오는 Marvin 이라는 로보트는 상당히 시니컬고 시큰둥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영화에서는 귀엽게 묘사가 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이 책은 현재 국내에서도 단행본으로, 합본으로도 나와 있는데 오늘 서점에 가서 한번 쭉 보고 왔더니 완전히 싸구려 SF 소설 같은 분위기로 표현을 하고 있어서 원서로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Improbablity Drive 같이 해석하면 가능성없는 드라이브 같이 직역하면 이상한 것들은 초감각 드라이브 같이 해석을 해놓으니 그럴사하게 들리기는 하더라구.


요즘에는 사진을 찍는데 귀잖아서 Sony Ericsson XPERIA 로 찍고 올리는데 괜잖네.. 디카로 찍기 귀잖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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