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왠것을 6편의 내용은 1편에서 5편까지의 종합편이며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였다. 연말 연시 파티와 모임이 겹쳐서도 그대로 한달만에 끝난것이 정말 즐거운 일이였다.
줄거리는 시리즈중에 가장 슬프고 어둡고 상당히 공포스럽다. 주인공들이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이루어지는 복잡한 감정 구도와 그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이야기들이 스토리라인의 견들여지고 덤블도어의 조언은 철학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스토리가 역시 주요한 5편의 내부 분란에서 볼드모트의 본격적인 마지막 대결로 진행이 되는 서막이며, 볼드모트경의 어린시절을 고찰하는 부분은 6편의 내용을 전편을 장식하면서 마치 퍼즐을 구성하는 구조로 이루어져서 여태까지의 전편의 스토리를 알지 못하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스토리라고 말할수 있다.
특히 7개의 분신을 찾아 파과해야 볼드모트경과의 승산이 있는 부분은 마치 드래곤볼을 찾는 이야기 같지만 진지하고 상당히 재밌는 부분이였다.
이제 작년에만 읽은 해리포터 시리즈가 4~6권까지 니깐 참 많이 읽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재미있었는데 여태까지 읽은 느낌은 1편이 난이도가 가장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또한 딱히 6권까지 읽어도 난이도가 점점 쉬워지는 것도 아니다. 왜냐면 1편의 수준이 그리 낮기 않기때문에 6편이 분명 5편 보다 5편은 4편보다 난이도가 높은 계층형이지만 1편도 아주 쉽지않아서 처음 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증거는 미국의 교육기관이 학생들의 위하여 도서 난이도를 표시한 표를 참고해 보면 알수 있는데 해리포터 1편의 수준은 스태펀 메이어의 [Twilight]과 댄브라운 소설 [Anagel and Demon] 과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참고하기를 바란다.
이제 남은 시리즈는 7권만 남았을 뿐이다. 조금은 가뿐숨을 가르고 또 한번 그리고 마지막 여정을 가야겠다. 과연 해리포터의 시리즈는 권성징악으로 끝이 날것인지?
하여간 6편까지의 스토리는 해리포터가 부모와 스승의 원수를 갚으러 이제 하산하는 이소령 분위기! 또는 간달프를 잃고 반지를 파괴하려는 [반지의 제왕]의 포르도의 분위기랄까.
볼드모트경과 해리포터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