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Rowling's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읽기




저번주에 5권을 다 읽고 하루 정도 뭘 읽을까 고민을 하다가 계속 해리포터로 가기로 결정을 했다. 이번 년도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으면서도 6권을 보면서 언제 저기까지 읽어보나 했는데..  이제 7권을 읽는 것도 그리 머지 않은것 같다.

우선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는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지만 역시 학년이 올라가서 인지 읽는 것은 더 조금더 어려운 문장으로 시작을 한다. 처음에 늘 해리포터가 지루하게 자신의 이모의 집에서 호그와트로 돌아가는것으로 시작을 했던 전개부는 마법사의장과 머글들(평범한 인간)의 내통으로 시작을 하는 부분은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다.

하여간 하도 요즘에는 일 다녀와서 하는 일이 책읽는 일이라서 너무 몰두하는 것 같기도 하여 시간과 분량을 정해 놓고 읽으려고 하지만...


해리포터 시리즈는 너무 오랜시간 봐와서 어차피 빨리 끝내야 하는 것 빨리 끝내고 다른 소설을 읽을 생각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것이다. 물론 해리포터 시리즈를 완독하고 몇번 더 읽을 예정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처음 읽을 때 보다는 좀더 빠르게 읽을수 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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