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Episode 1] PodCast 이용하여 WorldService 듣기 - 개요

내가 생각하는 영국은 전통적으로 산업이 발달하여 1차 산업혁명등 전근대적인 산업들을 거쳐서 현재는 은행,교육등 서비스 산업이 가장 무르익은 선진국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아마도 영국에 경중공업이 이제는 아시아나 제3의 개도국(인도 같은 나라)에 팔아치워도 근본적으로 크게 걱정하고 있지 않는것 같다.(개인적인 생각이다.- 영국산 재규어사가 포드에서 인도 타타사에 넘어갈때 영국인들의 반응은 국내 쌍용자동차가 중국의 상하이 자동차로 넘어가는 상황과는 정반대로 달랐다.)

그런것을 보면 영국은 상당히 영어교육에 자국에 국가 경쟁력및 산업구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곳곳에서 보인다.
그 증거는 옥스포드,캠브리지등 그 유수한 대학에서 영어교육 전문 책들이 유아부터 시작하여 대학교,일반인에 할것 없이 끓임없이 개발되고 출판이 되고 있다는것,(미국에 비해서도 상당히 많인 양이 영국 교재이다.) 그리고 많은 책들이 전통과 명성이 있다는 것이 고 또 하나는 자국의 국영방송(BBC)을 통한 영어 교육에 대한 확대인데 그 첨병에 있는것이 바로 BBC다.

세계의 어느 방송국도 이렇게 교육적인 노력을 쏟아가면 콘텐츠를 공유하는 나라는 없는것 같다. 미국의 VOA,CNN,NPR  등도 이런 노력들을 하기는 하지만 카타고리의 상세함과 그 양적인 면에서 BBC를 따라오지는 못하는 것 같다.

BBC가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카타고리중에 하나는 BBC WorldService 인데 단파라디오 방송과 심지어 국내에서는 DMB Tu를 통하여 방송되고 있다. 나는 올초에 이것을 위하여 단파라디오를 샀지만 이런 방송이 잘 잡히지를 않을 뿐더러 단파방송은 시간대 마다 기 주파수 대역이 바뀌어서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물론 컴퓨터 없이 세계의 어느곳에서 들을수 있다는 컨셉은 휼륭하지만) 또한 작년에 바꾼 휴대폰도 약간은 안정적으로 오디오 서비스를 들을수 있지만 계속해서 틀수도 없는 것이고...
그중제일 나은것이 바로 iTunes를 이용한 Podcast 용 WorldService 라는 결론을 내렸다.

나는 맥이 있기때문에 아이튠즈에 접근하는 것이 당연한데 앞으로 시간이 날때마다 아이튠즈를 이용한 영어듣기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오늘은 일단 맛배기.(윈도우즈용 아이튠즈에 대한 상황은 관심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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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로 6 Minutes English 를 올려보았는데 저작권에 위배된다면 삭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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