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TV가 2대라고요!' 하고 놀랐던 시대를 지나, 냉장고, 자동차등 거쳐 최근 휴대폰이 2대 이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일상이 되는 시대가 된지 오래다. 노트북이 일상화 되고 휴대폰으로도 대부분의 일을 처리가 가능한 지금 우리는 어느정도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컴퓨터/노트북으로 일을 처리하다 메신져로 대화를 하기도 하고 태블릿에서 정보를 잠시 찾는 것이 이제는 낯설은 장면이 아니다. 이러한 시대 기기간 연결성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특성을 제일 잘 간파한 기업은 [애플]이 아닐까 싶다. [에이팟],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기기간의 연결성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물론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잘 최적화하는 기업이어 가능한 일들이기도 하지만 순수 하드웨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