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를 읽으면서 가끔 해석이 이상하거나 답답한 경우가 몇 있는데 큰 줄거리에 스토리상 이상이 없다면 약간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한글 파일로 텍스트 파일이 있는 경우에는 간간히 비교를 해보는 경우도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한글 파일이 많이 떠돌아 다니는 것들이 있어서 간혹 해석이 어색한 문장은 번역이 어떻게 되었나 찾아보는 재미와 내가 해석한 것과 비교하는 미묘도 즐길수 있다. 그래서 컴퓨터를 키지 않고 간간히 텍스트 파일을 비교해 보려고 예전 부터 사용하던 기기가 iriver U10 이였는데 보는 것 처럼 화면이 매우 작고 하여 스크롤 하려면 장난이 아니다. 그나마 마지막 부분은 기억하고 있어 조금은 낫지만 서칭을 하려면 보통 짜증 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최근에 텍스트를 좀더 넓게 볼수 있는..